와이프의 우리의 이런 관계가 혼란스러웠나보다. 아마도 그런 생각이 드는게 정상일게다.
원래 나도 이런 3섬을 1회성으로 생각했지 이렇게 관계가 지속될거란 생각은 없았다. 물론 처음에 죤을
선택했을때 아무리 1회성이지만 와이프에게 주는 고마움의 표시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면접까지 치루는
과정을 통해 선발하긴 했지만. 여러가지로 죤이 처한 여건이 우리에게 여러 번의 만남을 가지게 했다.

죤이 가진 여건이라는 것은 일단은 그가 정규적인 교육을 받아 예의가 있는 사람이란 점, 아직 싱글로
살고 있다는 점, 직업도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이 되었다는 점등이다.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었
다는 것도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이다. 만의 하나라도 일이 이상하게 될 소지도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사람이 좋다. 또 죤이 암 투병을 겪었고 그로 인해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질 수 없어
결혼을 포기하고 일과 결혼했다는 점 등이 우리 부부에게 많은 동정을 살만했다.

와이프는 첫번? 만남에선 정말 뭐가 뭔지도 모르고 따 먹혔다고 한다. 와이프는 나에게 20살을 갓
넘겼을적에 처음 따먹혔는데, 그때 따먹혔던 것만큼 얼떨결에 두번째 남자에게 따 먹혔다며 웃는다.
두번째 만남에서부터는 극도의 쾌락감을 느꼈다고 한다. 처음에는 다른 남자의 자지를 만져보는 것,
그 남자가 자기의 보지를 보고 빨아 주고, 급기야는 그 자지가 자기 몸 속으로 들어왔다는 그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었는데, 두번째 만나보니 그 자지가 이렇게 길구나 라는게 눈에 보이더라는거다.

그 자지가 자신에게 쾌감을 준다하더라도 와이프는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분명히 20년
가까이 살을 맛대고 사는 남편이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하게 되고. 그리고
그냥 바람을 피운게 아니라 남편이 옆에 같이 있고. 때로는 남편도 같이 섹스를 하고. 죤이 뒤에서
박는동안 남편의 자지를 빨아 주고. 불과 1년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일어난 거다.

무언가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이었다. 죤과의 관계를 이 정도에서 정리하고 나중에 와이프가 필요
하다면 다른 파트너를 구해서 1회성으로 만나던지 아니면 다른 방도를 찾던지. 와이프와 이것에
대해 깊은 대화를 많이 가져 봤다. 그래서 결론을 내린 것이 죤을 지속적인 섹스 파트너로 하는 것.
여기에는 죤의 동의도 필요했다.

이 나라는 결혼을 하고 사는 경우는 남편, 와이프하고 부르지만, 결혼을 하지 않고 그냥 사는 것은
파트너 관계라고 한다. 법적으로도 이런 파트너 관계는 사실혼 관계로 인정이 되고 젊은 사람들도
이런 관계가 더 편한지 파트너 관계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때도 떳떳하게
파트너라고 소개한다. 우리라면 우리 동거해요 라고 말하기 힘들텐데.

어느 날 죤에게서 연락이 왔다. 자기가 국제전화 카드가 필요하다는 것. 우리 가게에도 물론 국제
전화 카드가 많이 있다. 모바일 관련 제품과 전화 카드도 같이 판매하니까. 죤이 우리 가게에 찾아
왓다. 그것도 대낮에. 와이프는 쑥스러운 모양이다. 밤에, 그것도 불을 끄고 벽난로 불빛만으로만
보던 남자가, 옷을 홀라당 벗고만 만나던 남자를 낮에 보니 처음엔 쑥스러운 모양이다.

가게 뒷편이 있는 응접실-거긴 우리 부부가 쉴, 식사할때 사용한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거기서
섹스도 한다-에 셋이 앉아 차를 마셨다. 그리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도 나누며. 죤은 사업상 일본과
중국에 전화할 일이 많아서 전화카드가 필요하단다.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 섹스에 대한 얘기로
이야기가 옮겨 갔다. 그리고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 죤은 자신을 파트타임러버(Part
Time Lover)라고 표현을 했다. 우리가 얘기한 그런 관계를 인정하는 눈치였고, 두번째 파트너라는
말에 호감을 가졌다. 그리고 2주에 한번 정도, 너무 자주 마나면 금방 싫증이 날수 잇으니까, 만나서
섹스도 나누고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하는 그런 관계를 지속하기로 했다.

그런 얘기를 나누는 중에 손님이 왔다. 내가 나가서 안내를 해 주었다. 손님은 모바일 폰을 이거 저거
보고 있었다. 내가 설명을 해주고 손님이 알아서 고르도록 시간을 주었다. 그리고 카운터로 돌아와
내실쪽에 귀를 기울이니 약간의 신음 소리가 들려 왔다. 나는 일부러 오디오의 볼륨을 조금 높혔다.
잠시 후 손님이 전화기를 고르고 계산을 하고 나갔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두 사람이 서로의 몸을 만지고 있었다. 죤의 손이 와이프의 치마밑으로 들어 갔고
와이프의 손은 죤의 바지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내가 들어오자 둘이 흠? 놀랬지만, 내가 안심하라고
하자 다시 시작을 했다. 내가 다가가서 와이프의 팬티를 벗겨 냈다. 와이프의 보지는 이미 물이 철청
넘치고 있었다. 이 시간대는 손님이 거의 안오는 시간대이므로 안심해도 될듯 싶었다.

나는 와이프의 원피스를 위로 벗겼다. 그리고 브래지어도 벗겼다. 와이프는 대낮에 가게에서 홀라당
벗고 있다. 나랑 가끔 가게에서 섹스할때도 벗긴 했지만 이렇게 세 명이서 나누는 섹스를 대낮에 홀랑
벗고 하는건 또 다른 묘미이다. 와이프가 죤의 벨트를 풀고 죤의 거대한 자지를 해방시켰다. 죤의 자지도
이미 크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와이프가 죤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서서히 빨아주었다.
나도 자지를 꺼냈다. 그리고 와이프의 입에 가까이 댔다. 와이프는 두 개의 자지를 번갈아 가며 만지고
빨아 주었다.

죤도 옷을 다 벗어 버렸다. 나는 혹시라도 누가 오면 밖에 나가봐야 하니 옷을 벗지 않고 그냥 자지만
꺼내 놓고 있었다. 죤이 와이프를 쇼파에 똑耽?와이프이 보지를 마져 ?다. 이미 와이프의 보지는
홍수가 났고 죤의 손가락 애무에 따라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나는 와이프의 입에 내 자지를 갖다댔다.
와이프는 소리를 지르느라 내 자지를 제대로 빨질 못했다.

죤이 와이프의 보지를 빨았다. 와이프의신음 소리는 더우 커졌고 이제는 거의 울부짖음에 가까웠다.
그때 챠임벨 소리가 났다. (손님이 들어오면 안쪽 응접실에 있는 챠임벨에서 소리가 난다) 나는 바지를
정리하고 조용히 문을 열고 나갔다. 가게 안은 잔잔한 음악이 제법 큰 볼륨으로 켜 있어서 안에서의
신음소리는 들리지않았다. 손님은 그냥 전화 선불 카드를 사러 왔나보다. 간단히 돈을 치루고 나갔다.

다시 안으로 들어오니 이미 죤의 거대한 자지가 와이프의 보지에 박혀 있었다. 죤의 왕복 운동이 점점
강해지자 와이프의 신음 소리도 커져 갔다. 와이프이 얼굴은 이미 일그러졌다. 와이프는 내 자지를
한 손으로 만지며 어쩔줄 몰라했다. 죤이 와이프를 뒤로 돌렸다. 그리고 두기스타일로 뒤에서 박았다.
그렇지 않아도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인데 이걸 그 큰 좆으로 해대니, 와이프는 아예 죽어가는
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내 좆을 입에 물고 혀로 핥아줬다.

죤의 자지에서 신호가 오나보다. 와이프의 단발마적인 비명이 커져갔다. 그리고 죤의 움직임이 점점
작아지고. 죤이 와이프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와이프의앞쪽으로 다가갔다. 이번에는 내가 와이프의
뒷쪽으로 가서 와이프의 보지에 한껏 발기해 있는 내 자지를 밀어넣었다. 죤의 정액이 흐르는 보지에
집어 넣으니 기분이 묘했다. 미끈덩 거린다. 그 큰 자지가 들락거려서 보지가 커져버려 재미었을 줄
알았는데, 오묘한게 여자 보지인가보다. 다시 거의 원상태를 회복하고 있으니. 와이프는 입으로는
죤의 자지를 핥아 주고 있다. 이것도 와이프의 큰 변화이다. 이미 사정한 자지를 빨아 주는것. 전에는
생각도 못할 일이었는데 요즘엔 내거나 죤의 자지를 사정한 후에도 맛있게 빨아준다.

와이프는 신음을 지르느라 제대로 죤의 자지를 빨아 주질 못한다. 잠시 후 나도 와이프의 보지에 길게
사정을 했다. 와이프도 졸지에, 대낮에 생각지도 않게 두 남자를 상대해서인지 힘든 모양이다. 쇼파에
와이프를 똑耽?두 남자가 와이프를 주물러 주었다. 주물러 주면서 연신 입으로는 빨아 주고 핥아주고.
죤의 두 남자의 정액과 와이프의 애액이 넘치는 와이프 보지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핥아 주었다.
한 여자를 둘러싼 한 명의 남편과 또 한 명의 파트너의 관계는 이렇게 개념이 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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