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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01 868회 0건
드디어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되었다.

방학자율학습을 피하여 우린 친구 성민이네 집이 있는 시골로 떠났다.

버스에서 내려 성민이네 집과의 거리는 무척이나 멀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우린 누구랄 것도 없이 웃옷을 벗고 등목을 했다.

"오빠 왔어?." 친구의 여동생이 집에 있는 줄 몰랐다.

너무나도 귀여운 눈망울의 여동생은 우릴 보며 얼굴이 빨개졌다.

"그래. 안 보는새 많이 커졌구나." 동생은 얼굴을 들지 못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너 동생 귀엽다. 중3이라구 했지. 내가 좀만 어렸어도........." 순광이가 선수를 쳤다.

우리 친구들중에 성민이와 광희는 여동생이 있었다.

그렇게 하루는 친구집에서 옥수수를 먹으며 지냈다.

"내일은 배타고 난지도로 들어가자. 그곳은 섬인데 조그만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어 우리끼리 놀기에는

무척 좋다." "야 그럼 여자애들은 없냐? 그래도 기지배가 있어야지 재미있지. 흐흐흐" 광희가 미소를 지며

말을 했다. "암튼 가보자 일단 놀다가 잼 없으면 대난지도로 가면 되니까..." 우린 첫날을 그렇게 보냈다.

아침부터 분주히 준비를 해서 배를 탔다.

섬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작았다. 섬 한바퀴 도는데 한 30분 정도 밖에 안걸리는 거 같았다.

그렇지만 이미 여러가구 정도가 피서를 와 있었다.

우린 텐트를 치고 식사 준비를 하는데 그만 쌀을 가져오지 않아 라면을 끓였다.

"야. 쌀을 안가지고 오면 어떡하냐? 아침부터 다 준비했는데 쌀만 빠졌구나!"

"야 걱정마라 내가 빌려올께. 우선 이쁜 아가씨들 있는곳을 돌아볼께." 하면서 성민이가 내손을 잡아끌었다.

"야 영민아 우리둘이 가야지 여자애들이 넘어오지. 가자."난 하는수 없이 성민이를 따라갔다.

가족끼리 온 것 같아서 여자애들 ?기가 그리 쉽지는 않았다.

"야 성민아 그냥 저기 산에 있는 집에가서 쌀 좀 빌리자." 난 조그마한 언덕에 있는 집으로 들어갔다.

"계십니까?" "누구세요?" 한 아주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문이 삐끔히 열렸다.

"학생들은 누구?" 아줌마의 모습에 그저 넋을 잃고 바라만 봤다. 이런곳에서도 저렇게 이쁜 아줌마가 있다니.

난 내심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통통한 몸매에 도시적인 이미지가 꼭 복부인을 연상케 하지만 시골아낙네

처럼 생기지는 않았다. "저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곳에 놀러온 학생인데요. 깜빡하고 쌀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좀 얻을까 하고 왔습니다." "아 그래요.잠시만.." 조금후 아주머니는 쌀을 한바가지 가지고 오셨다.

"바가지는 나중에 줘도 돼. 학생들이 너무 잘생겨서 주는 거야. 필요한거 있으면 또와." 하며 미소를 지으셨다.

우린 내려오면서 "저 아줌마 이쁘다. 한번 해보고싶다.""뭔소리야?" 난 언제부터인지 아줌마 취향이 되 있는거

같았다. 성민이는 아줌마가 별로 인가 보다.

그렇게 우린 한 끼를 때우고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걍 물속으로 들어갔다.

한참 수영을 하는데 아까 그아주머니가 손짓을 하는 거 였다. "이봐 학생들.."

난 물속에서 나와 아줌마 쪽으로 걸어 갔다. "왜요. 아줌마" "별거 아니구 짐 하나만 들어 달라구." 아줌마의 눈이

수영복 앞섬을 스쳐 지나가는 듯 보였다. "네 그럴께요." "야 나 잠깐 아줌마 도와주고 올께." 난 수건질을 대충하고

아줌마를 따라 갔다. 왠지 이상한 생각이 들자 나의 고추는 어김없이 커져갔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나도

모르게 뒤에서 아줌마를 안고 싶은 생각이 내 뇌리를 스쳤다.

"저거 혼자서 못들겠네 좀 옮겨줘." 난 머뭇거릴수 밖에 없었다. 소금가만데 내 앞이 불편해서 움직이기가 좀

그랬다. 그래도 아줌마의 부탁이라 소금가마를 들쳐 메고 창고로 옮겼다.

"학생 고마워. 시원한 음료수 먹구가."

창고에서 나왔다. 유리 너머로 비치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무척이나 섹시해 보였다. 펄렁거리는 치마가 나를

더욱 자극해서 난 돌아섰다. "자 학생 이거 마셔." 뒤돌아선 난 손을내밀었다. 아줌마의 시선이 다시한번

나의 중앙에 꽃히시며 미소를 지었다. "젊을때라 힘을써도 발딱발딱 하는구나!" 하시며 아주머닌 웃으셨다.

난 얼굴이 빨개졌다. 갑자기 아주머니가 나의 손을 이끌고 창고로 들어갔다. 그러더니 아주머니는 급하게

나의 수영복을 내리 깟다. 깜짝놀란 건 나였다. 그러고선 아줌마는 "젊을땐 풀어줘야지."하시며 나의 육봉을

손으로 자위하듯 위 아래로 흔들었다. "아...아파요..아줌마....." . 괜찮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아줌마의 입속에

내 고추가 살아 움직이는 듯 했다. 아줌마의 혀놀림에 내 육봉은 더욱더 핏줄이 스기 시작했다. "아....줌....마."

"흡....쩝....쩌ㅃ ....학생 고추 죽이는데..." 난 아줌마의 뒷머리를 쓰다듬었다.

아주머니의 혀놀림이 빨라졌다. 나의 귀두를 핥는 아줌마의 혀는 뱀이었다. 너무나도 미끈하고 타액이 묻은 혀는

나의 고추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다. 풍만한 아줌마의 가슴을 만지고 싶었다. 난 고개를 숙여 아줌마의 가슴을

만지려고 했다. "가만히 있어. 아직은 안돼....." 눈을 감고 나의 고추를 빨고 있는 아줌마는 색기가 넘쳐 흘렀다.

"아흡.......아줌............마...........그만..........아 하......................나........................나와..........요."

나의 고추는 허연 액체를 힘차게 뿜어냇다. 아주마의 얼굴에 나의 허연물이 주르르 흘러 내렷다.

너무나도 황홀했다. 이렇게 황홀한 사까시는 처음 인거 같았다.

"우리학생 정말 좋았나 보네. 날 도와준 대가야." 아줌마는 나의 고추에 길게 뽀보를 했다. "쯔읍............쪽"

"아주 좋은 물건을 가졌네 우리학생." 밖으로 나온 아주머니는 휴지를 가지고 들어와 나의 고추를 정성스레

닦아 주셨다. 그러고선 나의 입술에 입?是?했다. 한손으로 나의 고추를 쓰다듬으며 " 함부로 쓰면 안돼"

하시는 거였다.



옛생각이 나서 섹스 얘기가 너무 짧았네요.
앞으로는 섹스 이야기를 좀 많이 쓰겠습니다.
여전히 졸필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섹스이야기가 좀 더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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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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