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글을 올리면서 초대해주신분들에게 실례가 아니길 빌겠습니다. 만약 실례가 된다면 답글 남겨주세요.
바로 지우겠습니다. 아울러 100% 실화를 바탕으로 쓰겠습니다. 초대자의 지역이나 다른 프로필에 대해선
허구가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몇달전의 일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 경기도 인근에서 작은 모임(?)이 있어 늦은밤까지 밝은공기에 많은 별을 눈에 담고 은은히 들려 오는 괴성
(?)을 벗하여 좋은술과 좋은 안주를 함께했지요. 아침에 눈을떠보니 몇몇은 가벼렸고 저도 주섬주섬 옷을 챙겨 송
파사시는 형님 차를 따라 구불구불 시골길을 따라 집으로 집으로.. 자리 만들어 주시고 끝까지 동생 챙기느라 수고
하신 대화명을 밝힐수 없는 형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다가.. 감사 감사..
뭔가 아쉬워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노곤한 몸으로 집에 들어와 1시간정도 잠에 들었을때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타
짜라는 만화에 이런 내용이 나오죠. "꼭 뭔가 뜰것 같은 느낌이 들면 받드시 뜬다."
잠 들기전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전화벨은 울리더군요. 이거 깃대 꽂아야 하는거 아닌지?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맑고 밝은 여성분 목소리에 잠이 확 깨더군요. 목소리와 말투로 봐서 28~30초반까장...
다년간의 폰섹내공(지금은 거의 끊은 상태)에서 오는 본능적인 나이 측정과 목소리 톤에서 오는 몸매와
프로필을 뽑는 아르... ㅡ 한참 폰섹에 미쳐있을땐 5분정도 통화해보면 얼굴 몸매 때론 직업까장 적중시켰던
나였던지라 ㅡ
약간의 떨림이 느껴지는 여성분의 목소리 그리고 잠시의 침묵...
"말씀하세요. 나이도 어리신것 같은데..." ㅡ 왜 내가 이런 말을 했을까요? 참 어이없게도 말입니다.
"네? 여기 대전인데요" 다시 이어지는 떨리는 목소리.. 그리고 침묵...
하지만 아쉽게도 대전은 너무 멀어서 ㅠㅠ
"죄송한데요. 여긴 서울인데 너무 멀어서요. 죄송합니다."
눈물을 머금고 잠을 재촉해 볼려 합니다.
"그게 아니라 저희가 지금 양수리 쪽으로 드라이브를 갈려고 하는데 오실수 있는지해서요."
"아~네 제가 그 부근에 사는데 가능합니다."
남자분으로 바뀐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젊은 남자의 목소리...
"근데 상태가 어때요?"
"넵? 상태라니?"
"외모가?"
".... ㅡㅡ +"
아르 말을 잊지 못합니다.
"호남형이라고 써있는데..."
"ㅠㅠ.. 만나 보셔서 아니시면 깨끗이 물러 나겠습니다."
"저희는 아내는 30대인데 제가 나이가 좀 있어요. 40대라서... 몇번 초대해 봤는데 항상 실망을 해서요"
"부담가네요..."
이거 괜히 가서 뺀지 먹음 무쟈게 살기 싫을거 같은 생각이 스치면서 오늘 뺀지 먹음 아뒤 삭제하고
돈벌어서 얼굴 고치고 다시 오리라... 이를 악 물어봅니다...
제가 천호동 부근에 사는지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올림픽대로를 타면 20분정도면 가는 거리라서...
아르 갑갑할때면 가끔 양평쪽으로 드라이브를 갔다온 지라 아는체를 하며 어디로 나오셔서 어디부근에 계시
면 될꺼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뒤 토요일밤에 몇잔의 겁나게 좋은 술과 증말로 좋은 안주 그리고 괴성(?)에
잠을 설친 저는 잠을 재촉해 봅지만 역시나 잠은 오지 않고... ㅠㅠ
약속시간 40분전 느긋하면 늦을꺼 같아 미리 가서 기다리겠다는 생각에 좀 서둘러 집에서 나섭니다.
차를 몰아 상일ic를 지나 하남시를 가로질러 열심히 차는 달리고 그래 뺀지 먹음 팔당대교에 투신하자...
차는 하남시의 끝자락... 거기서 의무경찰들에게 붙잡혀 6만원짜리 세금내주고 고맙게도 15점짜리 벌점도
덤으로 받고 아무튼 국가가 날위해 해준게 뭐있다고 잘사는 국민 일요일날 기분상 브레이크 한번 안밟았다고
세금을 무쟈게 뜯어가나? 의무경찰 일요일날 근무하는게 짜증났는지 입이 10센티는 튀어나와있더군요.
잡놈 벌점이나 주지 말던지.. 아무튼 제가 인생살아오면서 앞에 액땜을 하면 꼭 좋은일이 있는지라..
벌점 스티커에 싸인을 해주고 있을때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하남ic를 나왔는데 어디로 가면 되냐고...
제가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알려주며 그 앞에 계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지금 신호에 걸려서 1분정도면
도착한다고... ㅡ 국가가 내인생에 빨간 신호등을 켰네요 ㅡ 처음으로 벌점 먹은날... 기념일..
차는 일분정도를 달려 애니고 앞에 정차를 하고 차에서 내려 전화를 듭니다. 이분들 어디 있는겨?
다행이 약간 찬바람은 불지만 겨울치고는 따스한 해볕이 내려쬐는 오후...
우리의 일탈은 거기서 시작된거에요. 2006년 1월 22일 일요일 오후 느즈막 하남시 애니고앞 에서...
다음편은 내일.... 이거 길어 지겠네... 암튼 인내하시고 읽어주세요. 참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추천 부탁요.. 오랜만에 소라와서 처음하는 행동이.. 글 올리는거네요^^
아참... 돌림빵(갱뱅)이 있을거 같은데...
여자 소개
나이 32
직업 학원
키 168
몸무게 좀나감
관계 섹파트너겸 친구.. 돌림빵 이야기 해줬더니.. 하고 잡다고 날리임..(교환,스왑 가능합니다.합의는 끝났구요)
모집 하는분 조건
나이 20후 ~ 30중
키 170 ~ 185미만
몸무게 적당히 배나온사람은 싫다고 하니.. 알아서...
경험있는분으로 한정합니다.. 처음인분들은 항상 돌출행동을 해서... 죄송..
서울사람으로 전화번호를 적어서 자기소개를 쪽지로 보내주시는 분에 한해서
다섯분을 뽑아서 10월 중순~말경에 토요일을 잡아서 돌릴 예정입니다.(프로필이 틀리면 오프시 돌려 보냅니다.)
장난은 아닙니다.
바로 지우겠습니다. 아울러 100% 실화를 바탕으로 쓰겠습니다. 초대자의 지역이나 다른 프로필에 대해선
허구가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몇달전의 일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 경기도 인근에서 작은 모임(?)이 있어 늦은밤까지 밝은공기에 많은 별을 눈에 담고 은은히 들려 오는 괴성
(?)을 벗하여 좋은술과 좋은 안주를 함께했지요. 아침에 눈을떠보니 몇몇은 가벼렸고 저도 주섬주섬 옷을 챙겨 송
파사시는 형님 차를 따라 구불구불 시골길을 따라 집으로 집으로.. 자리 만들어 주시고 끝까지 동생 챙기느라 수고
하신 대화명을 밝힐수 없는 형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다가.. 감사 감사..
뭔가 아쉬워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노곤한 몸으로 집에 들어와 1시간정도 잠에 들었을때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타
짜라는 만화에 이런 내용이 나오죠. "꼭 뭔가 뜰것 같은 느낌이 들면 받드시 뜬다."
잠 들기전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전화벨은 울리더군요. 이거 깃대 꽂아야 하는거 아닌지?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맑고 밝은 여성분 목소리에 잠이 확 깨더군요. 목소리와 말투로 봐서 28~30초반까장...
다년간의 폰섹내공(지금은 거의 끊은 상태)에서 오는 본능적인 나이 측정과 목소리 톤에서 오는 몸매와
프로필을 뽑는 아르... ㅡ 한참 폰섹에 미쳐있을땐 5분정도 통화해보면 얼굴 몸매 때론 직업까장 적중시켰던
나였던지라 ㅡ
약간의 떨림이 느껴지는 여성분의 목소리 그리고 잠시의 침묵...
"말씀하세요. 나이도 어리신것 같은데..." ㅡ 왜 내가 이런 말을 했을까요? 참 어이없게도 말입니다.
"네? 여기 대전인데요" 다시 이어지는 떨리는 목소리.. 그리고 침묵...
하지만 아쉽게도 대전은 너무 멀어서 ㅠㅠ
"죄송한데요. 여긴 서울인데 너무 멀어서요. 죄송합니다."
눈물을 머금고 잠을 재촉해 볼려 합니다.
"그게 아니라 저희가 지금 양수리 쪽으로 드라이브를 갈려고 하는데 오실수 있는지해서요."
"아~네 제가 그 부근에 사는데 가능합니다."
남자분으로 바뀐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젊은 남자의 목소리...
"근데 상태가 어때요?"
"넵? 상태라니?"
"외모가?"
".... ㅡㅡ +"
아르 말을 잊지 못합니다.
"호남형이라고 써있는데..."
"ㅠㅠ.. 만나 보셔서 아니시면 깨끗이 물러 나겠습니다."
"저희는 아내는 30대인데 제가 나이가 좀 있어요. 40대라서... 몇번 초대해 봤는데 항상 실망을 해서요"
"부담가네요..."
이거 괜히 가서 뺀지 먹음 무쟈게 살기 싫을거 같은 생각이 스치면서 오늘 뺀지 먹음 아뒤 삭제하고
돈벌어서 얼굴 고치고 다시 오리라... 이를 악 물어봅니다...
제가 천호동 부근에 사는지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올림픽대로를 타면 20분정도면 가는 거리라서...
아르 갑갑할때면 가끔 양평쪽으로 드라이브를 갔다온 지라 아는체를 하며 어디로 나오셔서 어디부근에 계시
면 될꺼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뒤 토요일밤에 몇잔의 겁나게 좋은 술과 증말로 좋은 안주 그리고 괴성(?)에
잠을 설친 저는 잠을 재촉해 봅지만 역시나 잠은 오지 않고... ㅠㅠ
약속시간 40분전 느긋하면 늦을꺼 같아 미리 가서 기다리겠다는 생각에 좀 서둘러 집에서 나섭니다.
차를 몰아 상일ic를 지나 하남시를 가로질러 열심히 차는 달리고 그래 뺀지 먹음 팔당대교에 투신하자...
차는 하남시의 끝자락... 거기서 의무경찰들에게 붙잡혀 6만원짜리 세금내주고 고맙게도 15점짜리 벌점도
덤으로 받고 아무튼 국가가 날위해 해준게 뭐있다고 잘사는 국민 일요일날 기분상 브레이크 한번 안밟았다고
세금을 무쟈게 뜯어가나? 의무경찰 일요일날 근무하는게 짜증났는지 입이 10센티는 튀어나와있더군요.
잡놈 벌점이나 주지 말던지.. 아무튼 제가 인생살아오면서 앞에 액땜을 하면 꼭 좋은일이 있는지라..
벌점 스티커에 싸인을 해주고 있을때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하남ic를 나왔는데 어디로 가면 되냐고...
제가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알려주며 그 앞에 계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지금 신호에 걸려서 1분정도면
도착한다고... ㅡ 국가가 내인생에 빨간 신호등을 켰네요 ㅡ 처음으로 벌점 먹은날... 기념일..
차는 일분정도를 달려 애니고 앞에 정차를 하고 차에서 내려 전화를 듭니다. 이분들 어디 있는겨?
다행이 약간 찬바람은 불지만 겨울치고는 따스한 해볕이 내려쬐는 오후...
우리의 일탈은 거기서 시작된거에요. 2006년 1월 22일 일요일 오후 느즈막 하남시 애니고앞 에서...
다음편은 내일.... 이거 길어 지겠네... 암튼 인내하시고 읽어주세요. 참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추천 부탁요.. 오랜만에 소라와서 처음하는 행동이.. 글 올리는거네요^^
아참... 돌림빵(갱뱅)이 있을거 같은데...
여자 소개
나이 32
직업 학원
키 168
몸무게 좀나감
관계 섹파트너겸 친구.. 돌림빵 이야기 해줬더니.. 하고 잡다고 날리임..(교환,스왑 가능합니다.합의는 끝났구요)
모집 하는분 조건
나이 20후 ~ 30중
키 170 ~ 185미만
몸무게 적당히 배나온사람은 싫다고 하니.. 알아서...
경험있는분으로 한정합니다.. 처음인분들은 항상 돌출행동을 해서... 죄송..
서울사람으로 전화번호를 적어서 자기소개를 쪽지로 보내주시는 분에 한해서
다섯분을 뽑아서 10월 중순~말경에 토요일을 잡아서 돌릴 예정입니다.(프로필이 틀리면 오프시 돌려 보냅니다.)
장난은 아닙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5-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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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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