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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57 1,526회 0건
간병 일기(17)
환자에게서 수도 없이 전화가 왔었다.

그러나 절대 안 받았다.

도저히 그 환자의 성화 때문에 통원치료를 할 것을 생각하자 병원 근처에 얼씬도 할 수가 없었다.

병원에서 주는 급료도 수간호사 편을 통하여 수령을 할 수가 있을 정도였다.

난 아예 휴대폰 번호도 바꿔버렸다.

그리고서야 그 환자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이 미친년은 뻔히 휴대폰 번호를 바꾼 것을 알면서도 그 환자의 전화가 오는지 기다렸다.

나도 모르게 나 역시 그 환자에게 사랑이란 것을 하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더 이상 생각을 말자고 다짐을 하니 힘들기는 매 한가지였다.

한 달을 넘게 집에서 은둔을 하였다.

그 환자 생각을 하자 연애는커녕 간병일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김 선생 이번에도 수고를 한 번 해 줘야겠어, 어때 하겠어요?”의사선생님께서 뜻밖에 전화를 하였다.

“선생님 그 환자와 얼굴을 마주치면 곤란해요”난 거절을 하였다.

“김상섭 환자 말이요?”하고 묻기에

“네”하고 대답을 하자

“그 환자 이제 통원치료도 끝났으니까 병원에 올 일 없어요, 제발 부탁이나 일단 나와요”의사선생님이 간절하게 애원을 하였다.

“오늘 일단 생각을 해 보고 연락을 드릴게요.”하자

“그럼 그렇게 해요”하고 전화를 끊었다.

“언니 의사 선생님께서 오라고 하던데 이번엔 무슨 환자야?”수간호사 언니에게 전화를 하여 물었다.

“흐흐흐 이거 웃으며 이야기 하면 안 되는데 그 환자 생각만 하면 웃음이 나온다, 흐흐흐”묘한 웃음소리가 전화기를 통하여 들렸다.

“무슨 환잔데?”하자

“옆에 사람들이 있어서 말을 못 하겠나 저녁에 어때?”하기에

“좋아, 그럼 전에 갔던 00극장 앞에 있던 그 술집 있지?”하자

“응, 알아 혼자 갈까?”하기에

“응 혼자 나와”하고 전화를 끊었다.

약속시간이 가까워 오자 몸단장을 하고 나갔다.

거의 한 달여 만의 외출다운 외출이었다.

수간호사 언니로부터 급료를 전달을 받은 것도 밖에 나가기 싫어서 집으로 오게 하여 받았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여기야, 여기”수간호사 언니가 먼저 와 기다리고 있었다.

“언니 잘 지냈어?”소파에 앉으며 물었다.

“그래 넌 어떻게 지냈니?”수간호사 언니가 웃으며 물었다.

“그냥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었어”하자

“계집애는 외출도 하고 그러지 그랬어?”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참 어떤 환자야?”하고 묻자

“흐흐흐 정말 웃기는 환자다 흐흐흐”실없이 웃었다.

“왜?”하고 묻자

“홀아비인데 글쎄 양다리도 부족해 세 다리를 걸치고 놀다가 가장 가까운 여자가 그만 그 사실을 알고

입으로 삭둑, 흐흐흐”아주 우습다는 듯이 입도 안 가리고 계속 웃으며 말을 하는 폼에 그 사연이 궁금하였다.

“그래서?”놀라며 묻자

“그 여자가 입으로 자르고는 또 옆으로도 잘랐다 하는데 그래 병원에서 봉합은 했는데 정액이

나오기는커녕 발기도 안 되는 우스운 환자인데 어때? 네가 한 번 맡아 볼래”계속 킬킬대며 말하였다.

“전에 그 환자에 비해 어때?”난 아주 심각하게 물었다.

“글쎄 의사선생님 말로는 5%의 가능성뿐이라고 하는데 모르지”대답을 하면서도 여전히 웃음을 멈출 줄을 몰랐다.

“그 물은 여잔?”하고 묻자

“얼굴 두껍게 오겠니?”여전히 웃었다.

“가족은?”하고 묻자

“아들하고 딸 둘이 있는데 창피하다고 수술을 할 때 한 번 오곤 코빼기도 안 보여”하기에

“그럼 간병은?”하고 묻자

“간병인은 붙였는데 너처럼 간병을 하겠니?”하고 그때서야 심각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형편은?”

“세 다리로 놀 정도면 대충 안 알겠니?”하기에

“그래도”하자

“그 환자 의사선생님에게 매달리며 왼치만 시켜주면 자기 재산 일부를 준다고 애걸을 하는 꼴이 없어 보이진 않았어, 어때?”하기에

“나인?”하고 묻자

“58”하고 짤막하게 대답을 하였다.

“우리 아빠하고 동갑이네 좋아 해 볼게”하고 승낙을 하고 말았다.

만약 우리 아빠가 그런 꼴을 당하였다면 난 어떻게 하였을까하고 생각을 하자 불쌍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좋아 해 봐”웃으며 수간호사 언니는 술을 마셨다.

“참 언니 애인 있지? 얼굴에 그렇게 써 있는데 이실직고해”이야기 화제를 돌렸다.

“그......그걸 네가 어떻게?”놀라며 물었다.

“호호호 귀신은 속여도 난 못 속여 전화해서 나오라고 그래”하자

“흐흐흐 하여간 넌 못 말려”하더니 전화를 걸었다.

수간호사 언니와 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셨다.

“여기”술집 문만 열리면 문을 향하여 시선을 두던 수간호사 언니가 두 남자가 들어오자 벌떡 일어서서 손을 흔들었다.

“흐흐흐 언니도 양다리야?”두 명의 남자가 동시에 손을 들고 화답을 하며 우리 쪽으로 오기에 물었다.

“얜 미쳤니? 안경은 쓴 남자가 앤이고 그 옆은 얼핏 얼굴 한 번 본 그 사람 친구야 친구”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히히히”하고 웃자

“그런데 말이야 어디서 낮이 익은 얼굴인데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어”하고 말을 하가다는

“언제 왔어?”하며 수간호사 언니의 앤이란 사람이 옆에 앉으며 묻자

“조금 됐어”하며 입을 다물자

“오늘 일찍 안 들어가도 돼?”내 얼굴과 수간호사 언니 얼굴을 번갈아 보며 물었다.

“응, 얘랑 만나다고 하면 당연히 늦게 들어오는 알아”하자

“아니 사람 앉혀놓고 도대체 뭐 하세요?”내가 일어나며 말하자

“아~참 인사해, 여긴 박 사장이라고 하고 저긴”하며 자기 옆의 남자 얼굴을 보자

“네 이 친구는 저와 단짝인 윤이라고 해요”하며 수간호사 애인이 소개를 하자

“안녕하세요, 윤이라 합니다”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내 옆에 앉았다.

“얘 우리 병원에 특수 치료사야 김이라고 해”하자

“김양이라고 붕어 주세요”하고 고개를 까딱하자

“김양? 그럼 미스?”수간호사 언니의 애인 눈빛이 빛나며 물었다.

“밝히기는 그만 밝혀”수간호사 언니가 자기 애인의 팔을 꼬집었다.

“그렇다면 애인 한 마리 두면 어때요?”내 옆의 남자 역시 눈이 빛을 내며 말하였다.

“전 연앤 안 해요, 엔조이면 몰라도 그렇지? 언니? 호호호”하고 웃자

“그건 그래, 호호호”언니도 따라 웃었다.

“좋아 어때 우리 자리 옮겨 질펀 나게 한 판 놀지”수간호사 언니의 애인이 웃으며 말하였다.

“김양아 어때?”내 눈치를 살피며 수간호사 언니가 물었다.

“좋아 우리 집은 어때?”하자

“한 방에서?”수간호사 언니가 놀라는 척하며 물었다.

“암~ 같은 침대면 어때 안 그래요?”난 두 남자를 번갈아보며 물었다.

“흐흐흐 그도 좋은 방법이지 넌 어때?”내 옆의 남자를 보며 묻자

“야 이친구야 세상에 열 여자 마다 할 사람 있냐? 하하하”호탕하게 웃었다.

“좋아 자 가자”수간호사 언니의 애인이 일어나 성큼성큼 카운터로 가더니 술값을 계산하였다.

수간호사 언니의 생각을 어떠한지 몰라도 난 또 하나의 힘들 나이가 든 환자를 상대를 하기 전에

전의 그 환자 기억도 날려 보내는 기회이기도 하였고 또 내일부터 간병을 해야 할 내 몸에 새로운

에너지를 충분하게 충전을 할 좋은 기화라고 생각을 하고 선뜻 우리 집으로 가자고 하였던 것이었다.

택시를 타고 우리 원룸 아파트 앞에 도착을 하자 두 남자가 우리를 잠시 기다리게 하더니 가게로 들어갔고

잠시 후 커다란 봉투를 각기 하나씩 들고 나오자 난 수간호사 언니와 함께 그들을 데리고 내 아파트로 왔다.

“그냥 놀면 재미가 없으니 옷 벗기 고스톱 어때요?”수간호사 언니의 애인이 내 눈치를 살피며 물었다.

“좋아요, 언니 저 사람들 홀랑 벗겨버리자 호호호”수간호사 언니를 보며 말하자

“호호호 그래 누가 먼저 벌거숭이가 되는지 보자”하기에 난 화투를 꺼냈다.

화투를 치면서 맥주를 마셨다.

난 그래도 고스톱이라면 한 고스톱 치는데 수간호사 언니 때문에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었다.

수간호사 언니는 블라우스에 양말 두 짝을 다 벗은 상태였고 나도 스타킹 두 작을 벗은 상태였으나 두 남자는 하나도 안 벗은 상태였다.

룰은 -10점 당 하나씩 벗고 남는 점수는 다음 판에 누적을 하기로 한 것인데 수간호사 언니의

실력을 믿다간 남자들의 옷을 벗기기는커녕 오히려 수간호사 언니와 내가 먼저 벌거숭이가 될

위기에 처하자 난 과감하게 난 전에 어느 실력이 좋은 타짜에게 배운 솜씨를 써 먹기로 마음을 먹었다.

내가 선을 잡자 화투를 몰아치기 시작을 하였으나 두 남자나 수간호사 언니는 눈치를 못 차렸다.

조커 석장은 모조리 내 손에 들었고 고도리의 팔과 사짜가 들었고 바닥에는 매화 석 장 깔려 있고 구도 두 장 깔려있었다.
먼저 난초 띠로 열 끗을 먹고 뒤집자 일광에 홍단이 붙었다.

그러자 수간호사 애인이 한참을 고심하더니 비 죽지로 비 광을 먹었으나 뒤집은 건 다행히 꽝이었다.

내 옆에 앉은 남자가 이매조에 홍단을 먹자 국화 띠가 나와 국화 열 끗을 먹었다.

처음부터 구 열 끗이나 난초 열 끗은 피면 피 열 끗이면 열 끗에 두고 움직이지 못 하게 하였기에 한참을 고심을 하더니 피에 가져다 뒀다.

난 일단 조커 석 장을 모조리 내렸다.

두 남자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바로 매화를 치고 두 남자에게서 쌍 피를 다 뺐었다.

한 판에 피만 고스란히 9개가 되었다.

패를 잘 섞었기에 내가 원하는 것이 술술 나왔다.

두 번째가 되자 바로 고를 불렀다.

수간호사 언니의 얼굴이 상기되었다.

그 판이 끝이 났다.

고도리 5점에 고 5번에 광 3점 멍 3점 피 20점에 도한 36점에 광 박을 합치니 72점 멍 박을 더하니 142점 피 박에 따 따블을 하자 568점이 나왔다.

“와!”수간호사 언니가 손뼉을 치며 환호하였다.

“자 이제 항복을 하시고 옷 56개 벗어요, 호호호 언니 어때?”하자

“야 이건 완전히 타짜에게 걸려도 단단히 걸렸다”두 남자가 사색이 되어 망설이고 있었다.

“룰은 룰이니 어서 벗어”수간호사 언니가 자기의 애인에게 재촉을 하였다.

“한 판만 더 합시다”내 옆의 남자가 말하기에

“어~허 남아일언 중천금이요 일구이언이면 이부지자도 몰라요?”하자

“에~이 씨”하더니 옷을 벗기 시작을 하였다.

그런데 재미가 있는 것은 수간호사 언니는 자기 애인의 몸에는 한 번도 시선은 안 주고 자기애인

친구의 아랫도리에 시선을 고정하였고 난 두리번거리며 두 남자의 아랫도리를 보느라 정신을 다 빼앗겼다.

“후후후 우리가 이렇게 다 벗었으니 이젠 숙녀 분들은 그대로 계실 것입니까?”수간호사 애인의 친구가 내 옆으로 와 속삭이듯이 물었다.

“원하신다면 벗어야죠, 그렇지 언니”하자

“으....응 그래야지”수간호사 언니가 그 때서야 정신을 차리며 대답을 하였다.

수간호사 언니와 나도 벌거숭이가 되었다.

그러나 수간호사 언니의 시선은 자꾸 자기 애인의 친구 좆으로 갔다.

“언니 나 형부랑 놀면 안 돼?”눈치 9단의 내가 언니의 마음을 모를 리가 없었다.

“얜 싫어”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자기 애인의 눈치를 살폈다.

“흐흐흐 그렇게 해 먼저 하나 나중에 하나 차이 뿐인데 어때?”수간호사 언니의 애인이 웃으며 말하자

“좋아 그렇게 하지 뭐”수간호사 애인의 친구가 수간호사 옆으로 가 끌어안으며 웃었다.

“호호호 우리도 좋아요 언니 침대 위에 눕자”난 수간호사 언니의 팔을 당기며 침대 위에 누웠다.

“난 싫은데”하면서도 내가 보기에는 전혀 싫어하는 기색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다.

“자 먼저 갑니다”하며 수간호사 애인이 내 몸 위에 몸을 포개더니 상체를 들고 밑을 봤다.

“아~흑”오래간만에 내 보지에도 좆이 박혔다.

“아~악 나 몰라, 자기가 더 좋은데”수간호사 언니다 내 몸 위에 올라온 자기 애인의 팔을 잡고 도리질을 쳤다.

고개를 조금 들고 수간호사 언니의 밑을 보자 거기에도 똑 같은 자세로 수간호사 애인의 좆이 수간호사 언니의 보지에 박혀있었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두 남자가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수간호사 언니는 자기 애인의 팔을 잡고 도리질을 쳤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수간호사 언니의 보지나 내 보지는 이미 젖을 대로 젖었는지 질퍽이는 소리는 대단하였다.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수간호사 언니의 앙큼스런 호들갑에 난 잠자코 있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나의 파트너인 수간호사 애인이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흑.. 아응……하.. 학….아….아앙……아…………..악.! !!”수간호사 언니가 자기 애인을 못내 아쉬워 한 이유를 조금이나 알 것 같았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수간호사 언니의 보지를 공략하는 애인의 친구는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아…..흑.. 흑…아.. 하…아….윽…헉…”그래도 좋은지 수간호사 언니는 신음을 하였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좁은 방안에는 두 남자의 떡 치는 소리와 수간호사의 신음으로 꽉 차 있었다.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 ….제. 발.. 학. 학.”수간호사 언니의 호들갑은 대단하였다.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점점 나도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을 하였다.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나도 도리질이 쳐 졌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수간호사 언니의 보지에서 나는 소리인지 내 보지에서 나는 소리인지 구분이 안 되었다.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수간호사 언니가 갑자기 흐느끼며 도리질을 쳤다.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두 남자가 마치 짜기라도 한 듯이 아주 바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하…. 헉….. 으……음…하…학..”수간호사 언니의 신음에 내 신음은 묻혀서 들리지도 않았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정말 대단한 펌프질이었다.

“아...아...아...아...아...나..죽어..... .아하......어....떻해.....나...죽어..... .또....아윽......흐윽”수간호사 언니의 비명은 아주 처절하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두 보지에서 질퍽이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렸다.

“아아악???..아우우우욱..... ....우욱.......욱, 욱, 욱, 욱, 욱, 욱, 욱, 욱,.....”나도 참을 수가 없어서 비명을 질렀다.

“퍽.. 퍽.. 질퍽... 질. 퍽.. 아!.. 으~.. 퍽. 퍽..”갑자기 언니가 내 손을 당겨 자기 젖무덤 위에 올렸다.

“어허억,.....하윽,,억, 억, 억, 억....어엉....윽, 윽, 욱, 욱, 욱, 욱, 욱”난 신음을 하며 수간호사 언니의 젖꼭지를 매만졌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너무 좋다”수간호사 언니의 애인이 날 내려다보며 말하였다.

“카하아아아----하아----아 아-----아웅---아,-악,-아,-아 ,-아,----아하--”그러자 수간호사 언니의 입에서 이상한 비명이 마구 쏟아졌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수간호사 언니의 애인이 자기 친구의 밑에 깔린 수간호사를 보며 펌프질을 하였다.

“으흐흥.......으윽, 윽, 윽, 윽, 흐잉, 아, 아, 아, 아, 욱, 욱”정말이지 아주 좋은 경험이란 생각을 하였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두 남자의 힘은 아주 대단하였다.

“흐흐흥--흐응--흐응---으응--흐잉---”수간호사 언니는 계속 콧소리를 내었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그 콧소리에 자극을 받았는지 아주 빠른 펌프질을 하였다.

“하, 아. 아. 하, 하, 하........하앙.............아앙...... .............”숨이 턱에 찼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 아 죽인다 죽여”수간호사 위에서 펌프질을 하는 남자가 친구 얼굴을 보고 말하며 웃었다.

“아앙,아하악…좋아…아아응,악…”수간호사 언니도 화답을 하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질퍽이는 소리 때문에 오르가즘은 더 올랐다.

“흐윽…아아윽…하아윽,하윽,하윽…하아아…으응”수간호사 언니도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신음소리는 자꾸 커지기만 하였다.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아주 빠르게 두 사람이 펌프질을 하였다.

“당..신..커...악...더...세...게...당...신...걸....로....내...걸....찔...러...줘..”수간호사 언니가 자기 애인 얼굴을 외면하고 더듬으며 말하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수간호사 애인 친구가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헉..헉...어때 저 친구하고 내 것하고 누가 더 좋아?”아주 짓궂은 질문을 수간호사 언니에게 하였다.

“아,,,흑....학...아.......당...신...좋...아.....세,....계.....”그러자 수간호사 언니 입에서는 놀라운 말이 나왔다.

“헉...아......아.....누...누...가....더...찔...더...주...지...퍽퍽퍽퍽퍽 아 죽인다 죽여”그러나 수간호새 애인의 친구는 개의치 않고 또 짓궂은 질문을 하였다.

“아...아...앙....당...신....이....더...잘...찔...러...줘.....더...더...깊...이....아....악...아...더...빨...리...빨...리"나와 안 만나는 사이에 수간호사 언니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헉...뭘...뭘....찔...러...줘...."또 짓궂은 질문을 하였다.

“아...흑...당...신...걸...로.....내...걸....아...악...."수간호사 언니는 여전히 자기 애인을 오면 한 체 대답을 하였다.

“학...똑...바...로...말....해...봐....."짓궂은 질문을 계속 되었다.

“아...악.....헉.....흑......당...신....좋...아.....아...좋...아"수간호사 언니는 더듬었다.

“어...서...."짓궂게 재촉을 하였다.

“당...신...자..지...로 내 보지 찔러.......아아앙.....찔러 내 보지......"수간호사 언니는 태연하게 더듬으며 대답하였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그러자 두 사람이 동시에 아주 빠른 펌프질을 하였다.

“아흑...당신 좆으로 나의 보지를 찔러 줘.......당신 좆으로 나의 보지를 .흑...더...깊이......“나도 질세라 크게 외쳤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펌프질이 조금 느려졌다.

“아~흑 어서 싸요 싸”내가 애원을 하였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으~~~~~~~”내 파트너인 수간호사 언니의 애인이 내 젖가슴 사이에 머리를 박았다.

“아~~~~~~”난 더 깊이 받기 위하여 수간호사 언니의 애인 엉덩이를 당겼다.

수간호사 애인의 친구는 이미 다 쌌는지 일어나서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내 파트너가 다 싸고 내려가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휴지로 내 보지를 정성을 다하여

닦기 시작을 하자 수간호사 애인도 수간호사 애인의 보지를 휴지로 닦으며 웃기만 하더니 이네

수간호사 언니의 몸에 몸을 포개고 좆을 박자 내 파트너도 내 보지에 좆을 박고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그렇게 그 날은 돌려가며 각기 두 번씩을 하고서야 술을 더 마시고 세 사람은 자기들 집으로 돌아갔다.

“선생님 저 왔어요”의사 선생님의 연구실을 찾은 것은 그 다음 날 9시가 조금 넘어서였다.

“어서 와요, 기다렸어요, 그래 해 보겠어요?”의사선생님이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환자의 정확한 상태가 궁금해요”하자

“좋아요 앉아요, 어이 거기 1603호 환자 차트 가지고 와”부동자세로 서 있던 인턴에게 명령을 하였다.

“네 선생님”하고는 밖으로 나갔다.

“자~여기 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잘렸고 또 이렇게 찢어진 흔적 보이죠?”X-레이 사진을 아크릴 판에 꼽고 불을 켜더니 상처가 난 부분을 짚으며 설명을 하였다.

“네”하고 대답을 하자

“그런데 말이야 이상하게 이 혈관이 막혔고 또 거기가 아물지를 않아”작은 실핏줄을 하나 가리키며 말하였다.

“재수술 해 보시지 그랬어요?”하자

“했어요, 그래도 다시 막혀요”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말하였다.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죠?”X-레이 사진을 보며 물었다.

“내가 보기엔 이 환자는 충격에서 못 벗어나 그런 현상이 자꾸 발생을 하는 것 같은데 김 선생이 수고를 좀 해 줘요”하시며 내 손을 잡았다.

“그럼 일단 환자의 의향을 물어보고 결정을 하겠습니다, 선생님”하자

“그래요 그럼 수간호사 선생하고 같이 가서 환자와 미팅을 해요”하기에

“네, 선생님”하고 일어나 수간호사 사무실로 갔다.

“연락 받았어 가자”수간호사 언니가 앞장을 서서 1603호 병실로 갔다.

“아저씨 전에 누구에게 들었다고 하였죠? 이 간병인이 그 간병인인데 이야기나 해 봐요”하고는 수간호사 언니는 나갔다.

“정말 아가씨가 그런 환자 났게 해 줬소?”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글쎄요 제가 났게 해 준 게 아니라 의사선생님과 환자 그리고 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지 제가 났게 해 줬다고는 생각을 안 해요”하자

“좋소 얼마면 하겠소?”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글쎄요 어떤 협정 가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말을 흐리자

“일당제요 아니면 건당으로 하오?”하기에

“일단 일당제로 하다가 가능성이 보이면 그때는 다시 정해요”하자

“저기 저 아줌마는 종일 수고하고 6만원이던데 아가씨는 얼마요?”하기에

“전 좀 달라요 전 일일에 10만원입니다”하자

“뭐? 그렇게나?”놀란 눈치였다.

“그리고 다른 간병인들은 식사를 자기가 만들어서 먹거나 아니면 환자들이 먹다 남은 것을 먹지만

전 환자와 똑 같은 식사를 제공을 받아야 합니다”내 식사 문제는 분명하게 사전에 통보를 해 둘 부분이었다.

“허 이거 갈수록 태산이군, 태산이야”하기에

또 일을 시작하게 되면 항상 열흘 치 일당을 사전에 주셔야 하고요, 물론 하다가 그만 둘 경우에는 나머지는 다 돌려 드립니다“하자

“허허 완전히 배짱 간병인이군”하며 웃기에

“네 아무렇게나 생각을 하셔도 좋고요 이제 판단은 환자 분이 보호자하고 의논을 하어 결정을 하시고 결정이 나면 이리로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난 내 새로 찍은 명함을 한 장 환자에게 주고 가볍게 목례를 한 후에 병실에서 나와 수간호사 사무실에서 수다를 떨며 놀다가 집으로 왔다.

그 환자에게서 자기 간병을 해 달라고 하는 전화는 밤 열시가 거의 될 무렵이었다.

다음날 아침에 가겠다고 하고 나는 잠자리에 들었다.
간병 일기(15)
환자는 점심을 먹으로 왔다가 식사를 하고는 오후 내내 혼자서 다니면서 검사를 받았다.

파김치가 된 환자는 저녁을 먹자마자 잠자리에 들었다.

난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간호사실로 갔다.

간호사 실은 교대준비로 북적북적하였다.

박 간호사가 나를 발견을 하고는 윙크를 하며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려줬다.

그러자 난 수신호를 하여서 잠시 나오라고 하였다.

그리고는 주간 반 전부를 데리고 가서 저녁식사부터 화끈하게 쏜다고 하자 알았다고 하면서 안으로 들어가 인수인계를 하였다.

주간에 근무를 하는 5명 중에 새침때기 간호사는 약속이 있다고 하였으나 수간호사 언니의 협박에 가까운

강요에 못 이겨 어쩔 수가 없다는 듯이 나와 합류를 하여 전번의 간호사들보다 수준이 조금 높아서

병원 부근에 있는 경양식 집에 가서 칼질을 하며 간단하게 와인으로 목을 축이고 다음 목적지로 향하였다.

“어서옵쇼, 어 누님”낮 익은 녀석이 입구에서 깍듯이 인사를 하였다.

“그래 무슨 쇼 길래 오라 가라 해?”귀에 대고 물었다.

“누님 말로서는 곤란하고 일단 누님이 분위기나 잡으세요”하며 룸 안으로 안내를 하였다.

“술과 안주는 전과 동일하고 참한 녀석들 대령시켜”하자 소파에 앉으며 간단하게 말하였다.

“네, 누님들 편하게 노세요, 그럼”하고 나가자

“언니 여긴 어떤 클럽이야?”박 간호사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물었다.

“호스트바라고 이름은 들어봤니?”하고 내가 말하자

“어머머 남자가 서비스를 한다는 호스트바가 이렇게 생겼어요?”새침때기 간호사가 놀라며 물었다.

“그래 이 멍청아 이렇게 좋은 곳 안 와봤으면 후회하였겠지?”수간호사 언니가 웃으며 새침때기 간호사를 보며 말하자

“진작 이런데 간다고 하지 그랬어요, 선생님”하자

“잠간 여기선 모두 언니 동생으로 부르지 다른 호칭은 쓰지 마”한 번 경험이 있었던 수간호사 언니가 내 얼굴을 보며 웃으며 말하였다.

“네, 언니 요렇게”새침때기 간호사가 웃으며 말하자

“호호호 그래”하고 대답을 마치자

“참 모두 이것 사전에 넣어요, 임신하고 후회 말고 어서”난 미리 준비를 한 보지에 넣는 피임약을 하나씩 줬다.

“여기서 그 것도 해요? 언니?”박 간호사가 놀라며 물었다.

“얘 남자만 룸살롱에 가서 여자들 데리고 노라는 법이 있니?”수간호사 언니가 눈을 흘기며 말하자

“맞아요 언니 우리도 신나게 즐겨요, 호호호”새침때기 간호사가 좋아서 박수를 치며 야단이었다.

“그래, 어서 빨리 애들 들어오기 전에 넣어”하고는 좌약 껍질을 찢더니 바로 치마 안으로 손을 넣고 웃으며 꼼지락 거렸다.

“안녕하세요, 누님들”마침 간호사들이나 내가 피임약을 보지 안에 넣고 나자 우리 일행 숫자와 맞게 5명의 남자 녀석들이 입장을 하였다.

“자 너희들은 뒤돌아보고 있고 너희들은 소지품 하나씩 꺼내 올려”한 번 와 봤다고 수간호사 언니는

솔선해서 일어나더니 남자 녀석들을 돌려세우고 말하자 난 머리핀 하나를 올렸고 다른 간호사들도

역시 다른 물건들을 하나씩 꺼내 올리며 호기심에 찬 얼굴로 수간호사 얼굴과 내 얼굴을 번갈아 봤다.

“자 이제 돌아서서 물건 하나씩 쥐고 그 주인 옆으로 가”하자 각기 하나씩 쥐었고 짝을 찾아 옆에 앉아 술을 따르며 마셨다.

이미 한 번 와 본 경험을 가진 수간호사 언니는 파트너 남자 녀석의 볼도 만지며 가슴 안으로 손을 넣고 어루만지기도 하는 여유를 보였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내 옆에 나란히 앉은 새침때기로만 알았던 간호사는 파트너 녀석의 허벅지를 슬금슬금 만지면서 점점 손이 위로 올라가기 시작을 하였다.

난 새침때기 간호사의 행동을 술을 마시는 척하며 눈여겨보기 시작을 하였다.

정말 옛날 속담이 하나도 안 틀렸다.

점잖은 고양이 부뚜막 위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새침때기며 얌전하다고 소문이 난 그 간호사는

파트너 녀석이 매상에 신경을 쓰느라고 술만 계속 마시자 파트너 녀석의 손을 슬그머니 당겨

자기 허벅지 위에 올리고 자기의 손도 점점 위로 올라가더니 가랑이 제일 밑이자 좆 부근을 슬금슬금 비비며 다른 일행의 눈치를 살폈다.

그러자 새침때기 간호사의 파트너도 따라서 새침때기 간호사의 치마 안으로 손이 들어갔다.

그러고는 둘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능청스럽게 술을 마셨다.

새침때기 간호사의 얼굴을 아예 붉다 못해 빨갛게 변해있었다.

그사이 양주 큰 놈 두 병이 완전히 바닥을 들어내고 세 번째 병과 안주가 들어왔다.

“야~지배인 불러”하고 파트너 녀석에게 말하자

“네, 누님”하고는 밖으로 나갔다.

조금 기다리며 술을 마시고 있자 나에게 전화를 한 지배인이라는 자가 들어왔다.

“자~누님들 오래 기다리셨죠? 오늘 보여드릴 쇼는 일본에서 스카웃을 해온 남미 사람으로서 아래 한국에 입국을 하여

어제 처음으로 우리 사장님과 친구 분들 그리고 이걸 모시고 초연을 한 멋진 공연입니다”하며 새끼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웃었다.

“사설은 그만 늘어놓고 빨리 해”하자

“누님 성질도 급하셔 지금 누님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 것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연이자 어느 업소를 가도 이런 쇼는 구경을 못 합니다.

다만 부탁을 드릴 것은 오늘 공연을 보시고 절대 비밀 유지를 해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하기에

“알았으니까 어서 시작을 해”하자

“짝! 짝!”박수를 힘차게 두 번 치자 한 녀석이 일어나더니 탁자 위의 술과 안주를 정리를 하였고

다른 녀석은 밖으로 나가더니 높이가 한 뼘보다 조금 높은 탁자를 룸 한쪽에 놓고는 자기 자리에 앉았다.

수간호사 언니나 우리 일행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배인 녀석의 얼굴만 보고 있었다.

“짝! 짝! 짝!”이번에는 박수를 세 번을 쳤다.

그러자 피부가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가 마치 권투선수들이 시합을 하면서 링으로

올라 갈 때 입는 가운을 걸치고 가면을 쓰고 나타났는데 놀랍게도 그 사람의 손에는 개 목걸이가

들려져있었고 이어서 제법 큼직한 개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며 그 남자의 뒤를 졸졸 따라 왔다.

“뭐야? 수간을 하라고?”놀라서 앙칼지게 소리치자

“누님 고정하시고 잘 보세요, 요 놈은 수캐가 아니라 암캐이니까 안심을 하세요”하기에 자세히 보니 분명히 암캐였다.

“호호호 그럼 저 자가 이 암캐하고 해?”놀라며 물었다.

“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저 암캐하고 저 친구는 부부랍니다”하기에

“뭐? 개하고 사람하고 부부?”놀라며 묻자

“자기 나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며 이 사진 보여줍디다. 보세요”하기에

“어디, 어머머 개가 면사포를 쓰고 이 남자가 저 남자야? 별꼴이네 하객도 있잖아?”놀라웠다.

손바닥만 한 사진 속에는 데리고 들어온 그 암캐가 머리에 면사포를 쓰고 남자 녀석은 턱시도를 받쳐 입고

그 문제의 암캐를 품에 안고 있었는데 양 옆에는 남자 친구인지 몇 명의 남자들이 웃고 서 있었다.

“네 그렇죠? 그런데 저 암캐는 물지는 않지만 질투는 아주 많이 해요”하기에

“개가 질투”수간호사 언니가 웃으며 묻자

“그건 나중에 보시면 알아요, 그런데 이놈이 그냥은 저 탁자 위에 안 올라갑니다. 먹이를 줘야 하는데 저놈은 돈을 아주 좋아하죠”나를 보고 웃으며 말하였다.

“그런가?”난 좌중을 살피며 대답을 하며 지갑에서 십만 원 권 수표 한 장을 끄집어내었다“

수간호사 언니나 다른 간호사들도 아주 궁금한 듯 일체의 동작을 멈추고 있었다.

심지어 자기 파트너와 서로 상대의 가랑이 깊숙이 손을 넣고 주무르던 새침때기 간호사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보고 있었다.

“자~”하고 수표를 내밀자

“컹!”하고 한 번 짖더니 수표를 입에 물고 그 까무잡잡한 놈의 앞에 꿇어앉자

“수잔 땡큐”하며 수표를 받자 지배인이란 녀석이 우리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어머머 크기도 해라”쇼를 한다는 녀석이 가운을 벗자 옷이라곤 하나도 걸치지 않은 벌거숭이였고

녀석의 거대한 좆을 보자 새침때기 간호사가 입을 가리고 웃으며 호들갑을 떨면서 좋아하는 눈치였고

수간호사 언니나 다른 간호사들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데 암캐가 놈이 옷을 벗어던지자

갑자기 돌아서서 녀석의 좆을 혀로 날름날름 대자 녀석은 암캐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제키며 신음을 하였다.

나는 물론 간호사들의 눈빛도 빛이 났고 파트너 녀석들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그 광경만 지켜봤다.

잠시 만에 녀석의 좆은 암캐의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수잔, 턴”하고 녀석이 손가락을 돌리며 말하자 암캐가 좆을 날름대다 말고 돌아서서 엉덩이를 내밀었다.

“땡큐”하고 말을 하더니 놈이 암캐의 엉덩이를 잡았고 좆을 암캐의 보지 안으로 박았다.

“컹~컹”암캐는 뒤를 돌아보며 두 번을 짓더니 가만히 있었고 그러자 녀석이 암캐의 엉덩이를 잡고 펌프질을 시작을 하였다.

“어머머 정말로 사람하고 개가 빠구리 하네. 수캐하고 여자하고 하는 동영상으로 본적은 있는데”

새침때기 간호사가 자기 파트너의 허벅지 제일 위를 슬금슬금 만지며 말하자 그 과경을 보고만 있던

새침때기 간호사의 파트너 놈도 기다렸다는 듯이 손은 치마 안으로 넣었고 다른 간호사들도 호흡이

가빠지는 것을 느꼈지만 정작 나도 호흡이 가빠지며 보지 안에서 물이 주르르 흐르기 시작을 하였다.

여자가 수캐와 빠구리를 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본 적이 있었었다.

그때는 정말이지 혐오감이 느껴졌었다.

눈앞에서 남자가 암캐와 빠구리 하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되자 혐오감이 나기는커녕 오히려 호기심이 더 났다.

말을 못 하지만 순순히 보지를 인간에게 벌려주는 암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하고 생각을 하자 더 호기심이 났다.

“아~손가락은 싫어”새침때기 간호사가 좌중을 둘러보며 비명을 질렀다.

“호호호 좆으로 쑤셔줘라”내가 웃으며 말하자

“누님 어때요?”새침때기의 파트너 녀석이 물었다.

“야, 안 되겠다. 너 바지 내려”내가 역시 리드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내 파트너에게 말하자

“네 누님”하고 내 파트너 녀석이 벌떡 일어나 바지와 팬티를 무릎 밑으로 내리기에

“앉아”하고 명령을 하고는 일어나서 팬티를 벗고 녀석의 앞에 앉자 녀석이 좆을 잡고 내 보지 구멍에 끼워 넣었다.

그러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새침때기 간호사도 일어나서 팬티를 벗자 그녀의 파트너도 바로

팬티를 발목 밑으로 내리고 앉았고 나와 똑 같은 자세로 새침때기도 자기 파트너의 좆을 보지에 끼우고 앉았다.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는 여전히 암캐와 빠구리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는데 그 광경을 바라보던

수간호사와 다른 간호사도 나와 새침때기 간호사가 자기 파트너 위에 앉아 빠구리를 해 대자

역시 같은 자세로 자기 파트너의 몸 위에 올라가 빠구리를 시작을 하나 여자는 마치 모두 암캐 같이 보였다.

“아~흑 우리도 저렇게 해”새침때기 간호사가 일어나며 말을 하더니 암캐 옆에 나란히 엎드렸다.

그러자 새침때기의 파트너 녀석이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와 나란히 서더니 새침때기 간호사의 엉덩이를 잡고 좆을 박았다.

한 뼘 조금 넘는 탁자 위에는 말 그대로 두 마리의 암캐가 엎드려 있는 것과 같았다.

“아~흑! 야 거기 체인지 해”난 신음을 지르며 새침때기 간호사의 파트너 녀석에게 향하여 소리쳤다.

“네, 누님”하고 좆을 빼더니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의 옆구리를 팔꿈치로 치자

“오케이”하더니 암캐 보지에서 좆을 빼고 암캐의 씹 물이 흥건하게 묻은 거대한 물건을 새침때기

간호사의 엉덩이를 잡고 밀어 붙이더니 좆이 보지에 박히자 바로 펌프질을 아주 빠르게 하기 시작을 하였다.

“아~흑 아파 너무 커”새침때기 간호사가 싫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뒤돌아 봤다.

“컹~컹~컹”암캐가 돌아서서 새침때기 간호사의 엉덩이에 주둥이를 대고 밀며 짖었다.

지배인이 암캐가 질투를 한다더니 역시나 암캐는 계속 컹컹 거리며 새침때기 간호사의 엉덩이를 밀치기에 급급하였다.

“오~우 수잔”하고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 녀석이 새침때기 간호사의 엉덩이에서 손을 때고 좆을 빼자

“하~흑 한참 좋기 시작 하는데”새침때기 간호사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얼굴을 찌푸렸다.

“마이 러브 수잔 턴”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가 말하며 역시 손가락을 돌리자 그때서야 암캐가 엉덩이를 돌리며 조용히 서 있었다.

“땡큐 수잔”하고 놈은 암캐의 엉덩이를 잡고 다시 개 보지에 좆을 박더니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넣었어?”새침때기 간호사의 파트너가 뒤돌아보며 물었으나 이미 자기 파트너의 좆은 새침때기 간호사 보지에 박혀 있었다.

“네”하고 파트너가 대답을 하며 펌프질을 하였다.

“아~들어오긴 들어 왔네. 헤헤헤”멋적은 표정을 지으며 웃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좆에 비해 곱절 이상 굵고 긴 좆이 들어갔다가 나오자 구멍이 넓어진 모양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새침때기 간호사의 파트너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펌프질을 하면서도 다른 간호사들과 나를 봤다.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와 빠구리를 하는 암캐는 연신 옆에 엎드려 개처럼 뒤치기로 빠구리를 하는

새침때기 간호사의 얼굴을 날름날름 혀로 날름댔고 새침때기 간호사는 못 마땅한 표정으로 그 암캐의 머리를 밀었다.

전번에 다른 조의 간호사들과 왔을 때에 비하여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와 암캐가 더 있는 것뿐인데 룸 안은 더 시끌벅적하였다.

새침때기 간호사는 암캐 옆에 엎드려서 빠구리를 할 뿐 나는 물론이고 다른 간호사들도 파트너와

모두가 여자들이 난자 무릎 위에 걸터앉아 앉았다 섰다를 반복을 하며 빠구리를 즐기면서도

시선은 거의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와 암캐가 하는 빠구리 모습에서 눈을 때지 못 하였다.

거의 나나 우리 일행에게는 쇼킹한 장면이 계속 연출 되었다.

여기저기서 마구 신음소리가 들렸지만 누구 하나도 그 신음소리에는 신경을 안 쓰고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와

암캐가 하는 빠구리 모습을 바라보며 자기 파트너 무릎 위에서 앉았다 섰다를 반복하며 즐기고 있었다.

기상천외한 쇼는 계속 연출이 되었다.

제일 먼저 끝이 난 것은 역시 제일 먼저 빠구리를 암캐와 하기 시작을 한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였다.

놈이 다 싸고는 좆을 암캐 보지에서 빼자마자 암캐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자기의 보지에서 흐르는

좆 물을 날름날름 빨더니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을 가진 남자의 좆도 컹컹 거리며 날름날름 빨았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끝이 난 것은 평소에 아주 환자에게 자상하고 친절하였던 안 간호사였다.

“수잔”우리의 빠구리 장면을 눈여겨보던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가 안 간호사가 자신의 파트너 좆을 빼고

가랑이를 벌리고 옆에 기대어 앉아 숨을 고르자 안 간호사의 좆 물이 흐르는 보지를 가리켰다.

“컹컹”하고 두 번을 짓더니 암캐가 안 간호사 앞으로 가 보지에서 흐르는 좆 물을 날름날름 빨았다.

“아~흑 몰라 싫어”안 간호사가 가랑이를 더 벌리고 보지를 앞으로 더 내밀며 말과는 달리 허리를 소파에 의지하고 머리를 제켰다.

난 호들갑이라고는 안 간호사의 그런 행동이 너무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였다.

“수잔”그러는 사이에 이번에는 수간호사 언니가 일어나 역시 소파에 기대어 가랑이를 벌리자 놈이 다시 수간호사를 가리키자

“컹컹”또 짓더니 날름날름 빨기 시작을 하였다.

“엄마 나 죽어 아이고 내 보지 아니고 미쳐”수간호사가 가랑이를 더 벌리고 보지를 앞으로 더 내밀며

허리를 소파에 의지하고 머리를 제키고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안 간호사에 비해 한층 더 호들갑을 떨었다.

“수잔”내가 내 파트너 무릎 위에서 좆을 빼고 일어나서 다른 간호사들처럼 가랑이를 벌리고 소파에 의지하자 암캐의 남편이란 작자가 내 보지를 가리켰다.

“컹컹”역시 딱 두 번 짖었다.

“아~악 엄마야 나 못 살아, 어머머 이게 뭐야?”남자 파트너에게 달구어 질대로 달구어진 보지를 암캐는 까끌까끌한 혀로 더 달구게 만들었다.

나도 모르게 보지를 앞으로 내밀며 신음을 하였다.

수많은 남자들의 입에 의하여 빨려 봤지만 암캐의 까끌까끌한 혓바닥엔 비교도 안 되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몰라도 박 간호사의 파트너는 쉽게 물이 안 나오는지 고맙게도 계속해서

막 간호사 젖무덤을 들어 올렸다가 내렸다 반복하며 박 간호사에게 펌프질을 하게 만들었고

또 개처럼 탁자 위에 엎드려서 자기 파트너와 뒤치기로 빠구리를 하고 있던 새침때기 간호사의

파트너는 무표정한 얼굴로 새침때기 간호사의 엉덩이를 잡고 계속 펌프질을 하고 있자 암캐는 계속

내 보지에 혀를 날름대며 빨아주는데 극락이 따로 없고 천당이 따로 없다는 생각을 들기에 충분하게 만들었다.

난 두 간호사의 파트너가 자기 파트너에게 좆 물을 못 싸고 계속 펌프질을 하는 덕에 암캐가 날름대며 빠는 느낌을 더 즐길 수가 있었다.

“아~항 나 죽어 나 몰라 아~흥”콧소리를 내며 내 스스로 젖가슴 안에 손을 넣고 주물렀다.

“누님 그렇게 좋아요?”내 파트너 녀석이 귓불을 만지며 물었다.

“아~항 몰라 말 시키지 마, 아~흑”보일을 다 본 내 파트너도 귀찮아 졌다.

까끌까끌한 암캐의 혓바닥 느낌은 옴 몸을 전율을 느끼게 만들었다.

내 보지는 마치 튀어오는 탁구공을 받아 치듯이 수시로 튀어 올랐다.

“수잔”아쉽게도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가 암캐의 이름을 불렀다.

정신을 차리니 박 간호사의 파트너가 박 간호사 젖가슴을 들었다.

그러자 기회를 노치지 않고 박 간호사가 소파에 젖가슴을 의지하고 엉덩이를 밑으로 내리고 가랑이를 벌렸다.

엄청난 양의 보지 물과 좆 물이 룸 바닥에 주르르 흘렀다.

“컹컹”암캐는 역시 두 번만 짖더니 룸 바닥에 흘린 물을 날름대며 빨아먹고는 바로 박 간호사 보지를 날름대었다.

“아~악 엄마”박 간호사가 비명을 지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암캐는 박 간호사 엉덩이의 흔들림 아랑 곳 하지 않고 계속 날름대며 빨았다.

“수잔”고맙게도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가 암캐 이름을 부르며 새침때기 간호사를 가리켰다.

“컹컹컹”세 번을 암캐는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를 올려다보며 짖었다.

“수잔 오케이”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가 암캐의 머리를 쓰다듬자

“컹컹”하고 다시 두 번을 짓고는 새침때기 간호사 뒤로 갔다.

“아~학 언니 이걸 어째, 아~흥 미치겠어, 어휴”새침때기 간호사가 탁자 위에서 빙글빙글 돌며 신음을 하였다.

완전히 난장판이 되었다.

새침때기는 흥분을 하면서도 무서움에 피하며 돌았고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는 계속 새침때기의 보지를 가리키자

암캐는 컹컹 거리며 새침때기 간호가의 뒤를 졸졸 따라 돌며 혓바닥을 날름대며 보지를 마구 빨았다.

새침때기 간호사의 도는 모습도 우스웠지만 그보다도 서양 사람으로 보이는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의

거대한 대물이 잠시라도 쑤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새침때기 간호사의 구멍은 유난히도 거 보여서 더 우스웠다.

“언니 말려줘, 어서”하면서도 새침때기 간호사는 암캐의 혓바닥이 보지에 닿으면 자지러지는 신음을 하며 작은 탁자 위에서 맴돌았다.

그 사이 수간호사 언니를 안 간호사와 박 간호사 그리고 나는 휴지로 대충 닦고 팬티를 입으면서 크게 웃기만 하였다.

“이제 그만 모두 나가지, 그리고 우리는 우리끼리 술 더 마셔”새침때기가 힘들어 하기에 옷과

머리매무새를 정리를 하고 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와 우리 파트너 녀석들을 향하여 말하자

“네 누님”까무잡잡한 아주 좋은 체격의 남자는 군말 없이 암캐를 데리고 나가는데 우리의 파트너 녀석들은 서로의 눈치만 살폈다.

“참 그렇지 팁을 안 줬지?”하자

“네 누님”하고 내 파트너 녀석이 웃으며 대답을 하기에

“암 줘야지 수고를 했는데”하며 지갑을 꺼내 각기 수표 한 장씩을 나누어 주자

“누님들 편하게 노시다 가세요”하고 아주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나갔다.

“휴~언니들 취미도 고약해”새침때기 간호사가 우리에게 눈을 흘기며 보지를 닦더니 팬티를 입었다.

“좋았으면서 왜 그래”내가 웃으며 말하자

“좋긴 좋았는데 계속 따라 돌며 그러니 무서웠어, 호호호”하고 웃었다.

“자 이제까진 좋았지만 이제 내가 하는 말 모두 명심해서 들어요, 오늘 있었던 일 무덤으로 가는 그날까지 절대 남에게 누설을 하면

우리 모두에게 무서운 응징을 당한다는 것을 명심해, 알았어?”수간호사 언니가 전번에 내가 한 말을 그대로 하였다.

“호호호 그래요 앞으로 모두 입조심한다면 내가 자주 이런 자리 마련을 하지요”하자

“저.....정말? 돈이 엄청 드는데....”새침때기 간호사자 말하기에

“난 말이야 환자에게도 간병 비를 받지만 병원에서도 월급이 나오고 또 매일 병원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돈도 들어 갈 곳이 별로 없으니 우리 간호사 선생님들 수시로 모시고 대접을 할 예정이니 모두 기대를 해도 좋아요”하자

“어머머 마음 씀씀이도 고와라”안 간호사가 감탄을 하며 말하였다.

“남자들은 이런 곳에 와서 놀면 아무 것도 아니고 여잔 이런 곳에서 놀면 안 된다는 그런 편견을 버리게

해야 해요. 어디 남자들 자기는 연애를 하면 로맨스고 불쌍한 여자인 우리는 연애를 하면 불륜이란

그럼 편견을 남자들 두뇌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그날까지 우리라도 분발하여 즐기자고요, 어때요?”

간호사들을 둘러보며 장황하게 말하고는 마지막 말을 할 때는 수간호사 언니를 주시하였다.

“암 공자도 저렇게 바른 말은 못 하고 죽었지, 안 그래요 언니?”새침때기 간호사가 수간호사 언니를 보고 웃으며 동의를 구하자

“암 그렇고말고”하자

“그래요, 호호호”간호사들이 모두가 손뼉을 치며 환호를 하였다.

그리고 우리 일행은 나머지 술을 다 마시고 수간호사 언니의 제안에 따라 대중목욕탕으로 가서

그날의 찌꺼기를 모두 남김없이 깨끗이 씻고 간호사들은 집으로 가고 난 다시 병원으로 갔다.

병실에 들어섰을 때는 시계는 자정을 조금 넘은 시간이었고 환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편안하게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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