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가 되자 강선생의 강의실은 30명의 학생들로 가득찼다.

20명의 여학생과 10명의 남학생이 있었는데. 근처에 남녀공학보다는 여학교가 많은 이유였다.

새학기가 되자 많은 강선생의 눈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였지만. 여전히 그의 눈에 보이는것은

빨간색 체크무늬의 유림여고와 남색 치마의 정화여고. 그리고 초록색 체크무늬의 미하고였다.

그중에서도 정화여고는 교복길이에 별 다른 제제를 가하지 않았고 머리길이도 파마를 제외하면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이 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긴 생머리였다. 반면 유림여고의 경우 머리를 단발로 제한했고. 미하고는 큰 제한을 두진 않았다.

2시간여의 수업이 끝나고 교무실로 내려가자. 두명의 학생이 내려왔다.

유림여고 교복을 입은 민정이와. 정화여고의 지희였다.

"저 선생님.. 작년에 정화여고 졸업한 세화언니 소개로 등록했어요."

"아.. 세화..."

강선생은 기억이 났다. 매일밤 자신을 황홀하게 해주던 박세화.. 대학생이 된 지금도 연락을 하는 그녀였다.

"음.. 조민정. 황지희.. 둘이 친구니?"

"네.."

"세화한테 어떤 이야기를 들었지?"

강선생이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둘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세화언니가 옥상위로 올라가면 작은 창고가 있다고 했어요."

강선생은 웃으며 말했다.

"옥상에 먼저 올라가있으렴. 선생님 준비하고 금방 올라갈게"

"네.."

민정이와 지희가 뒤돌아서서 나가자 강선생의 자지는 벌써 발기가되있었다.

160CM의 아담한 키에 단발머리가 귀여운 민정이.. 배꼽위로 올라간 타이트한 와이셔츠와 빨간색 체크무늬 아래로 뻗은 다리 끝은 하얀색 발목양말로 감싸져있었고. 그녀의 손을 잡고 나가는 지희는 169CM의 큰 키에 가슴까지 내려오는 까만 생머리.. 그리고 민정이보다도 긴 다리는 살색 스타킹으로 감싸있었고. 역시 흰색 발목양말을 신고있었다.

강선생은 대강 준비를 끝내고 언제나 그랬듯이 옥상 키를 가지고 위로 올라갔다.

그러자 둘은 담배를 피며 기다리고 있었다.

"들어가자."

옥상에 올라가자 교보재 창고인듯한 방이 있었고 문을 열자 매트리스가 있었다. 아마도 야근을 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마련해둔듯 했다.

"세화한테 이야기는 다 들었지?"

"네.."

민정이가 먼저 대답하며 배개를 베고 누웠다. 그리고 치마를 올렸다. 그러자 바로 흰색 꽃무늬 팬티가 보였다.

강선생은 조심스럽게 팬티 위를 애무했고 어느새 한쪽 손은 팬티속으로 갔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를 벗기자

무성한 숲풀이 나타났고 강선생은 조심스럽게 그녀의 보지를 살펴보았다. 아직 싱싱한 18살의 보지였다.

살며시 그녀의 보지를 벌리자 선홍색 안쪽살이 보였고 민정은 눈을 감았다.

그러는동안 지희의 긴 손이 강선생의 청바지 위로 올라갔고 이내 벨트를 푸르고 강선생의 자지를 꺼냈다.

지희는 긴 머리를 한번 쓸어내린 다음 강선생의 자지를 입에집어넣었다. 강선생은 늘 익숙한듯.

한손으로 민정이의 보지를 만지면서. 다른 손으로는 지희의 마이속에 손을 넣었다.

지희는 강선생의 자지를 빨면서 팬티 스타킹을 무릎까지 내렸다. 자신의 자지를 빨면서 스타킹을 내리는 지희를 보니 강선생은 참을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