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나왔다.
오늘은 매장에 전화를 해서 오후에 들어 간다고 말을 하고 지연의 집으로 향하는 중이다.
그 동안 살을 섞으면서 자연스레 나온 반말을 지연과 순정 모두에게 존대말로 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잘 적응이 될지 모르지만 어쨌든 해보기로 하고 지연의 집으로 갔다.
가는 중에 통화를 해서 살피니 순정도 집안 정리 하고 10시 전엔 오기로 했다고 한다.
지연의 집에 도착 하니 9시 30분 이었다.
집안으로 들어가며 지연의 모습을 보니 벌써 화장까지 다 한 얼굴에 가벼운 평상복 차림 이었다.
거의 외출복 수준의 브이넥 칠부티에, 무릎 정도 길이의 편안한 치마 그리고 맨발로 슬리퍼만 신고 있는 모습이 더 도발적이었다.
“오늘은 팬티 브라를 다 하고 있었네.”
지연은
“오빤 지금부터 존대 말 연습 하세요.”
난 지연과 키스를 했다.
“우리 먼저 한 번 할까? 니 모습 보니까 나 자지가 아침부터 요동을 치는데.”
키스를 받으며 지연은
“오빠 안돼. 키스도 살짝 해. 화장 다 지워 지잖아. 립스틱만 지워진게 금방 표시가 난단 말야.”
난 입술에 묻은 립스틱을 얼른 휴지로 닦고, 지연은 다시 립스틱 번진 자국을 정리 한다.
지연이 내 온 커피를 마시는 중 순정이 왔다.
“어머 장사장님 벌써 와 계시네요.”
난 순정과는 오늘 일에 대해서 한 마디도 하지 안고 온 거였다. 일방적으로 지연의 생각에 초점을 맞춰서 행동 한 거였다.
“네 순정씨..오랜만에 뵙죠? 지연 씨는 그 동안 몇 번 만났었거든요.”
순정은 의외 라는 듯이
“네 에? 네..그러셨군요.”
난 순정에게 살짝 윙크를 했고 순정은 그제서야 편안한 모습으로 지연이 내주는 차를 마시고 있었다.
지연은 자리에 앉자
“순정아..다름이 아니고 장사장님을 부른 건 말야.”
지연은 차분히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사실 나 요즘 많이 허전하고 그래. 우리 둘 다 애도 외국에 나가 있지… 그래서 지난 번 만났을 때 장사장님께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고 말했거든. 좋다고 하셨고. 순정이 너도 같이 친하고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 그래서 우리 의기투합 해서 친하게 친구처럼 지내자고 부른 거야. 말도 편하게 하고. 넌 어떻게 생각해?”
순정은 가만히 있더니 입을 열었다
“그래 그것도 괜찮겠다. 셋이서 어울리면 주위에서도 이상하게 안 볼 것 같아.”
그 때 갑자기 지연의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내가 주머니 속에서 지연의 전화기에 신호를 보낸 거였다.
지연은
“여보세요? 응 엄마..무슨 일인데..그래? 큰일이네. 알았어. 나 지금 일이 좀 있는데 나중엔 안될까? 응 ..어쩌지? 알았어. 할 수 없지 뭐.”
지연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서 우리를 처다 보고
“어쩌지? 엄마가 갑자기 난처한 경우가 생겼나 봐. 근처에 계시는데 잠시 보자고 하셔. 두 분 여기서 조금만 계세요. 엄마 잠시 만나고 와서 점심 맛있게 차려 줄께요. 그리 많이 걸리진 안을 것 같아요. 일산 롯데에 있다는데 아마 한 시간 정도면 일보고 들어올 수 있을 거예요. 이야기 나누고 계세요.”
우린 난처한 표정으로 아무도 없는 집에 객들이 있는 건 좀 그렇다고 말을 했으나 지연은 상관없다며 얼른 차키를 챙겨서 나갔다.
이윽고 둘만 남겨진 채 난
"순정아 갑작스러워 놀랐지? 우리 얘길 할 수 가 있어야지.”
순정은
“하긴 그 상황에서 표현 하기 좀 곤란했겠다. 지연이가 외로운 것 같아. 친구도 많이 없거든. 외국 생활을 하고 와서 … 많이 활발하지 안아서 동네서도 나랑만 편하게 지내거든. 우리 사이 숨기면서 자연스럽게 친구로 지내주면 되지 뭐. 오빠가 편했나 보네. 저런 표현 잘 안 하는 앤데.”
“순정아 이 소파 편하지 넓고. 가까이 와봐. 보고 싶었어.”
집안에서 입고 있던 옅은 꽃 무늬 원피스가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고, 어깨는 아주 薦?끈 나시로 처리된 홈웨어에 망사 가디건을 걸친 모습은 고혹적이었다.
난 가디건을 슬쩍 벗기면서 가슴 골이 패여진 곳으로 순정의 젖가슴을 들여다 봤다. 젖무덤이 살짝 보이는 것이 슬슬 욕정이 솟기 시작했다.
그녀의 가디건을 소파 옆에 걸쳐 놓고, 맨살의 어깨부터 손으로 만지며 키스를 했다.
“후읍, 쪼오옥”
말없이 눈을 감으며 키스에 응하던 순정은 살며시 날 밀어내며 가디건을 입으려 한다.
“오빠 그러다 지연이 보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래. 참아…금방 온다고 했잖아.”
‘한 시간은 족히 걸릴 거야. 막간을 이용해서 너 안고 싶어. 우리 자주 볼 기회도 없잖아.”
지연과는 30분이 지나면 들어와서 우리 현장에 합류 하기로 이미 약속이 되어 있었다. 난 30분 안에 순정과 어떻게든 가장 흥분한 상태로 자지를 보지 속에 넣고 있는 모습으로 있어야 한다.
난 다시 가볍게 저항 하는 순정을 덥치면서 애무를 시작했다.
소파에 눕혀진 순정은 가볍게 발버둥을 쳤지만 이내 흥분한 듯 내 키스에 적극적으로 응하기 시작한다.
남의 집 거실 이었다는 것이 아마 자극으로 작용 하는 것 같았다.
풍만하고 욕심나는 가슴을 일단 생략한 채, 촉감 좋은 원피스의 질감이 손끝에 닿자 난 치마를 걷어 올려 순정의 다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종아리부터 허벅지 까지 치긴 치마가 노출되어 내 손에 만져진 상태로 파닥 거리는 그녀의 몸이 이젠 완전히 달아 오른 모습이었다.
키스를 멈추고 난 순정을 소파 등받이에 완전히 기대게 한 채로 바닥으로 내려갔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팬티 위로 보지를 ?기 시작했다.
감칠맛에 순정은 미쳐가는 중이었다.
“하악 오빠 아 아 하악”
난 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발갛게 잘 익은 보지가 활짝 벌어진 채 움찔 거리는 모습이었다.
혀로 보지를 ?는 순간 순정은
“아 아 너무 좋아 좀 전 이랑은 너무 달라…너무 감질 났었거든. 하악 아 아 미치겠다. 오빠.”
난 순정의 팬티를 끌어 내렸다. 얼른 순정을 전라로 만들어야 하기에 급하게 끌어 내렸다.
순정은 이제 지연의 집이란 것도 잊은 듯 허겁지겁 엉덩이를 들고 팬티 끌어 내리는 것을 도왔다. 난 완전히 양 발목에서 순정의 팬티를 벗긴 후 먼 발치에 던져 놨다.
그리고 사정없이 보지를 벌려 빨기 시작했다.
“쪼옥 후릅 쪼오옥 후르릅, 순정아 보지 냄새 죽인다. 보지 물이 달콤해.”
사실 달콤하진 안다. 좀 비린 맛이 날 뿐이지.
순정은 몸부림 친다.
“오빠 나 죽어요 나…오빠 아 아 하악 아 앙 앙..아파요 아 앙 앙 아 아 아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오빠 아퍼 아아아 항아 하아악”
급한 마음에 내가 빠는 강도가 많이 강한 것 같았다.
순정의 옷을 벗기려 하자 순정은 다시 지연의 집이 란 것이 생각난 듯
“오빠 그냥 입고 ..응? 지연이 오면 어떻게 …흐읍”
난 이미 바지를 벗은 상태였고, 순정의 입에 자지를 물려 버렸다.
그리고 어깨 끈을 내리고 누드 끈 브라의 훅을 푼채 한 쪽씩 팔에서 브라를 떼어내 다시 팬티와 반대 쪽 방향으로 던져 버렸다.
순간에도 지연이 들어오면 과연 어떻게 수습이 될지 기대가 되었다. 어떤 방법으로 3S가 완성이 될지…
그리고 등뒤의 지퍼를 부 욱 찢듯이 내려 버리고 완전히 벗겨 버렸다. 원피스는 다시 저쪽 다른 방향으로 휙 던졌다. 온전히 가까이 있는 옷은 망사 가디건 하나 뿐 이었다. 내 옷도 여기 저기 벗어 뿌렸다. 양말 까지도 서로 다른 편으로 …
누가 봤다면 미친 놈 모습 이었을 것이다. 이미 누가 보고 있었지만.
소파의 등받이가 현관 문 쪽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나만 그 쪽을 볼 수 있었다.
이미 지연은 조심스럽게 들어와 있는 중이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건너 방 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
내가 순정의 보지를 빨고 있는 와중에 들어와 있었던 것 같다.
알몸이 된 우리는 이제 거침없이 애무를 하고 있었다.
순정은 계속 내 자지를 빨면서 호흡이 거칠어 지고 있는 중이었다.
“후흡 후흡 쪼옥 후흡 하악 후흡 후흡”
난 자지를 빨고 있는 순정을 보지 안고 건너편의 지연을 봤다. 이미 흥분한 듯 한 손을 자신의 가슴을 한 손은 보지를 옷 위로 만지는 중이었다.
난 자지를 빨아주는 순정의 느낌과 지연의 모습에 더 미치는 것 같았다.
지연이 어느 덧 옷을 벗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난 그녀가 어떤 식으로 접근 할 지 궁금했는데 그 보단 두 여자의 지금 모습에 미치고 있었다.
순정을 소파 등받이를 붙들고 업드리게 했다. 그러면 지연이 측면에서 다가 오기에 훨씬 수월 했으므로..
이윽고 순정이 등받이를 잡고 업드리자 나는 순정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어주 거칠게 박았다.
“아악 아 아퍼 오빠 아 아 아악 아 하악 아퍼 아 아악”
지연의 접근을 쉽게 하기 위해선 순정이 정신을 못 차리게 할 필요가 있었다.
몇 번의 움직임에 순정은 미치고 있었다. 업드린 채로 무릎을 세우고 온몸을 뒤틀며 자지를 받아 들이는 중이었다.
“오빠 흑 흑 아 하악 아악 아퍼 아퍼 아 아 앙 앙 너무 좋아 아악 앙”
지연이 다가왔다.
그리고 차분한 목소리로
“두 사람 뭐해?”
순정은 잠시 흠? 움츠렸다.
“어머 지연아.”
가관 이었다. 뒷치기 자세로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박은채…
방법이 있을 수 없다. 난 속으로 지연이 만세를 외쳤다.
난 순간 자지를 더 세게 푸욱 박았다.
“아악 오빠 잠시만 지연아 지연아 사실은 그게…아악”
지연은 날 보면서 다시 순정을 보면서 다가왔다. 상의는 이미 벗어 브레이지어만 있었고, 검은색 얇은 브레이지어에 치마만 입은 모습 이었다. 보기 좋게 젖무덤이 부푼 가슴이 저절로 만지고 싶어진다. 아래는 그대로 입은 상태로..아마 팬티는 이미 벗었을 것 같았다.
“두 사람 모습에 나 지금 엄청 흥분했어. 순정아 나 니 모습 용서할께…”
어쩔 수 없는 순정은 눈을 감아 버렸다. 순간 지연은 순정에게 다가가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 한다. 고개를 돌려 피하려던 순정은 포기 한 듯 지연과 키스를 허락 하고 두 사람은 부드럽게 서로를 ?기 시작했다.
난 그 모습에 자극을 받고, 성공 했다는 흐뭇한 마음에 순정의 보지에 박혀 있는 내 자지를 강하게 박기 시작했다.
순정은 키스를 하던 중 숨이 막혔는지 입을 떼고
“하아악 악 오빠 살살 아퍼 아 아 아악 오빠 너무 좋아 아 앙 앙”
지연은 옷을 벗은 후 순정의 가슴을 애무 하기 시작한다.
손으로 만지며, 업드린 등에 혀로 애무를 하면서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난 자지를 깊이 박은 채 가만히 보지 속 조임을 느끼는 중이었다.
순정은 우리 둘에게 몸을 맞긴 상태로
“하악 오빠 지연아 이 느낌 뭐야 하악 아 아 아 아 앙 앙 아 아악 하악 하아아악 아아아악 아 앙”
그러더니 지연의 가슴을 만지는 것이 아닌가?
“하악 지연아 니 가슴 너무 이쁘다 빨고 싶어 아 하악”
지연은 순정의 입에 가슴을 빨리며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교성에 난 더 미칠 것 같은 느낌 이었다.
순정의 떨림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난 자지를 빼내 지연의 입에 물려줬다.
지연은 내 자지를 빨면서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고 이제 순정은 본격적으로 지연의 젖가슴을 애무하고 있다. 지연의 모습에 자극을 받은 듯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한다.
난 지연을 업드리게 해서 뒤에서 지연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고 지연은 신음을 참기 위해 몸부림 치며 순정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묻고 순정의 보지를 ?기 시작했다.
순정은 순간 흠?
“지연아 이건 이건 아 지연아 아 앙 이건”
지연의 호흡을 편하게 하기 위해 난 가만히 자지를 넣은 채 그녀들을 지켜봤다.
순정은 지연에게 보지를 맞긴 채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 아 너무 부드러워 지연아 아 하악 아 아 흡 흡 이 느낌은 뭐야 아 아”
난 지연에게서 자지를 꺼내고 지연을 위로 올려 보내고 순정의 보지를 ?기 시작했다.
지연은 순정의 턱에 살짝 걸터 앉아 순정에게 자신의 보지를 빨아 달라는 무언의 신호를 보냈다.
놀란 순정은 체념한 듯 지연의 보지를 ?기 시작한다.
“아 하악 아 아 아 아”
순정도 내게 보지를 빨리며
“ 하악 아 흡 흡 흡 음음 쪼옥 음 음”
정말 놀라운 순간 이었다.
우리는 미친 듯이 애무를 계속 했다.
약속이나 한 듯 난 다시 순정의 보지 속에 자지를 넣고 마구 박아 넣기 시작했고, 지연은 순정의 가슴을 게걸 스럽게 빨면서 자위를 시작 했다.
두 사람의 교성과 나의 숨소리가 집안에 가득 울리고 있었다.
순간 지연과 순정은 동시에
“오빠 오빠 나 할 것 같아 오빠 나 나도 할 것 같아..아 악악 악 하아아악 앙 앙 앙 아앙 아아앙 아악 하악 아아 하아악 아앙 하아앙 앙 앙”
두 사람은 동시에 거의 같이 절정을 느꼈다. 난 자지를 순정에게서 깨내 바닥에 누어 버렸다. 아직 사정은 안 했지만 온몸이 파김치가 돼서 땀이 비오 듯 흘렀다. 세 사람의 몸은 전부 땀으로 번들 거리고 이마에선 송글 송글 땀 방울이 흐르기 시작한다.
순정은 이제야 상황을 알겠다는 듯
“나빠 두 사람 이미 관계가 있었지? 계획적으로 날 끌어 들였지? 다신 안보고 싶어. 지연이 너 어쩜 그럴 수 있어?”
난 “순정아 지연이 뭐라 하지마 난 지연이랑 먼저 관계를 가졌는데 지연이는 널 우리랑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 넌 너무 좋은 친구라고 전부 공유 하고 싶다고 해서 내가 계획 했어. 난 너도 지연이도 전부 동생 이고 애인 이었으면 좋겠단 말야.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말야.”
지연이 한 마디 거들었다.
“나 두 사람 관계 눈치채고 있었어. 하지만 내가 먼저 시작한 관계여서 물러 나기도 싫었고, 순정이 너도 잃기 싫었어.”
순정의 표정은 수그러들기 시작했다.
세 사람 모두 벌거벗은 채 묘한 포즈로 서로의 치부를 다 들어내놓고 있었다. 순정만 부끄러운 듯 보지 쪽으로 손을 모아 보지 털을 가리고 있었다.
“순정아 근데 지연이랑 키스 하면서 보지를 같이 빨고 ?고 해보니까 어땠어?”
순정은
“몰라 근데 오빠가 해주는 것 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
지연에게 난 다시 물었다.
“지연아 순정이 보지 빨아 줄 때 느낌이 어땠어?”
지연은
“후 후 여자는 여자의 느낌을 알잖아. 순정이 얘 알고 보니까 너무 잘 하던데?”
순정은 부끄러운 듯
“어머 어머 지연이 얘…하긴 여자 느낌은 여자가 더 잘 알지..”
지연은 순간
“오빠 자지가 죽었네. 내가 세워 줄께 이젠 오빠가 앉던지 눕던지 자리를 잡아봐. 오빠 아직 싸진 안은 것 같던데.”
순간 순정은 노골적인 지연의 말에 놀란 듯 표정을 지으면 우릴 쳐다본다.
“순정아 너도 그런 말이 이젠 익숙하잖아. 지연이도 그런 말 적응 한지 얼마 안돼.”
지연은 내가 소파에 등을 파묻고 반쯤 눕자 내 자지를 ?기 시작 했다. 바닥에 모로 앉은 채 가슴을 내 다리에 비비면서 ..
난 지연을 소파 위로 올라오게 해서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그 느낌을 즐겼다.
“순정아 구경만 할거야? 조금 보다가 흥분 되면 지연이 애무해줘. 알겠지?
순정은
“응 둘이 하는 거 나도 볼래. 다른 사람이 하는 섹스 한 번쯤 보고 싶었어.”
우린 다시 애무에 열중 하기 시작 했다.
순정은 반대편에 도발적인 모습으로 등을 기댄 채 앉아서 우리 모습을 보고 있었다.
이젠 아까 처럼 보지를 손으로 가리려 하지 안았다.
지연은 내 자지를 힘있게 만들어 놓고 날 눕히고 내 턱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 내가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며 몰입하기 시작한다.
“하아악 아 오빠 좀 더 좀 더 오빠 하앙 하아악 오빠 아 아 아”
순간 지연의 보지 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여태 없었던 일이다. 이렇게 내가 깔린 채 빠는 중에 이렇게 흐르듯 보지 물이 흘러 내린 적은 없었다. 순정의 관전이 더 강한 자극을 주는 것 같았다.
난 그녀의 보지를 게걸스럽게 ?기 시작했다. 내 뺨을 타고 마치 오줌 처럼 그녀의 보지물이 흐르는 느낌이 따듯한 온도로 전해 졌다.
클리토리스를 쪼옥 빨기 시작하자 지연은
“아악 앙앙 하악 하악 하아악 아 아 아”
젖가슴을 쥐어 뜯을 듯 주무르며 온몸을 비틀기 시작 한다.
난 클리토리스를 마치 젖꼭지 빨듯이 쪼옥 빨았다 아주 강하게….
“아 악 오 오 오빠 조금만 조금만 더 아 악 항악 항 항 앙 아 앙 항 앙악”
지연의 보지에서 봇물 터지듯 보지 물이 흐르고 있었다.
내 턱에 흐르고 내 뺨에 번지기 시작했다.
순간 보지가 움찔 하더니 꼬옥 다물었다 다시 벌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뿜어내기 시작했다.
지난밤 카섹스에서 있었던 비슷한 분출 이었다.
지연은 온몸을 쥐어 뜯으면서 경련 하기 시작한다.
“하아악 오빠 멈추지마 오빠 하악 앙 앙 아아악 앙앙 앙 항 하아악 오빠 좀 더 오빠 항 아아아악 오빠 앙 오빠 항 오빠 하아악 오빠 항아앙 오빠”
보지를 강하게 빨면서 순정을 봤다.
그녀는 우리 모습을 보며 가슴을 주무르고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아까 지연의 모습 이었다. 잔뜩 흥분한 모습 이었다. 아직 다가 올 용기는 없는지 눈을 크게 뜨고 만지며 숨을 몰아 쉬는 모습 이었다.
지연의 분출이 멈췄다.
난 부드럽게 빨았던 곳을 ?아 주기 시작했다.
“오빠 이런 느낌 뭐지..미치는 줄 알았어. 소파까지 홍건하네…”
내 등에 내 목 줄기에 차갑게 식은 지연의 보지 물이 느껴졌다.
난 이제 지연을 업어놓고 자지를 박았다.
난 소파 아래 내려 선채로 엉덩이를 치켜들게 하고 박기 시작했다.
아주 강한 움직임 이었다.
“허억 순정아 이제 이쪽으로 와..지연이 가슴 좀 애무 해줘.”
순정은 다가온다. 그리고 지연의 가슴을 애무 하기 시작했다.
난 자세를 조금 고쳐서 지연의 보지에 넣은 자지가 안 빠지게 한 채 내가 지연의 보지에 자지를 후배위로 넣은 후 지연이 순정의 보지를 빨아 줄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이번엔 지연의 보지에서 자지를 멈추지 안고 미친 듯이 움직였다. 지연은 그 느낌을 받으면서 순정의 보지를 빨며 문지르며, 순정은 보지를 빨리며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셋은 전부
“허억 허억 허억”
“아 앙 흐읍 흡 흡 쪼옥 흡 쪼옥 흥 흥 흥 흡 흥 쪼옥”
“지연아 좀 더 빨아줘 아 아악 하가 아 아 하악 하악”
난 지쳐 지연의 보지 속 깊이 자지를 넣은 채 숨을 돌리고 있었다.
지연은 잠시 순정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아악 오빠 너무 깊어 아랫배까지 들어 온 느낌이야. 악 아 앙 아앙 하아앙 항 아아악”
보지 속 떨림이 전해 져 왔다.
그리고 잠시 여운을 즐길 틈도 없이 자지를 박은 채로 순정의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순정은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 아 앙 아 앙 지연아 나 할 것 같아 아 앙 아 아 아 하악 하악 하 하악 하 악 악 아 앙 아 아 아 아 하아악 하 하 하아 항 악 아앙아아아아아앙”
순정이 젖가슴을 주무르던 손에 힘을 빼며 스르르 무너졌다.
난 지연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낸 뒤, 정 자세로 등받이에 기대 앉은 후 지연을 끌어 당겼다.
지연은 내 자지를 보지로 삼키듯 앉으며 어제 카섹스 때와 같은 모습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지연의 젖꼭지를 깨물기 시작했다.
오늘 지연의 항문에 넣는 것도 순정에게 보여 주고 싶었는데 그럴 여유는 없을 것 같다.
마구 깨물며 지연의 보지 속 느낌과 지연의 허리 움직임에 우린 절정으로 치닫았다.
“지연아 멈추지마 나 쌀 것 같아. 허억 허억”
그 말에 지연은 급한 듯 온 힘을 다해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흐응 아 아 아 아 악 아악 앙아 아아악 항 하아아 학 하아악 오빠 나도 오빠 오빠 오빠 오빠 하아악”
다급하게 날 부르더니 보지를 짖이기는 듯 마찰을 하며 온 몸을 비틀고 지연을 하기 시작 했다.
지연의 뜨거운 보지물이 내 자지를 감싸 돌자 난 참지 못하고 싸기 시작한다.
‘지연아 싼다 하 아아악 흠 흡 으으으 윽”
보지 속 깊은 곳에서 정액이 터져 버리자 지연도 절정을 계속 하는 중이었다.
“오빠 오빠 아아악 조 금만 아 앙 아 앙 아 앙 흑 흑 하아아 흑 흑 아아앙 하아악”
엄청난 양의 보지 물을 내 배위에 뿜듯이 싸는 느낌 이었다. 조금식 작아지기 시작한 자지를 트고 오줌 같은 보지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은미도 이렇게 많은 양은 아니었다.
지쳐 풀어져 있던 순정도 그 순간 놀란 듯 지연을 보다 내 배위에 쏟아진 보지 물을 쓰다듬다 냄새를 맡아 본다.
“어머 어머 오줌이 아니네..어머 지연아 너무 멋져 어머 어머”
지연은 아직 무아지경인 듯 간헐적인 떨림이 있었다.
완전히 자지가 작아져 보지 속에서 빠질 때 까지 몇 번의 경련이 일더니 지연은 내려와 바닥에 업어져 버렸다.
난 휴지를 뽑아 지연의 보지 물을 소파에서 닦아 내며,
“지연아 너 이렇게 싼 건 처음이야?
“응 오빠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나봐. 나 미치는 줄 알았어. 순정아 이리 와 우리 키스해.”
순정은 완전히 동화 된 듯 그녀에게 다가가 진하게 짧은 키스를 한 번 해주곤
“오빠 섭섭하겠다.”
하며 ,내게로 와 좀 더 길게 진한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곤
“담엔 나 한테 싸줘. 오늘 난 지연이가 해줬잖아. 두 번이나.”
아무리 친해도 역시 여자인 모양이다. 어기서도 셈이 발동 한다.
지연은
“우리 첨이라 경험이 없어서 그랬는데 담에 니 가 나 그렇게 해줘.”
지연이 상황을 마무리 한다.
잠시 숨을 돌린 후 우린 욕실로 가서 샤워기를 틀고 셋이서 샤워를 하며 교대로 서로 비누칠을 해주고 키스도 번갈아 하며 (특히 두 여자가 꼬옥 안은 채 서서 하는 키스 모습은 정말 달콤해 보였다.) 3S의 완성을 즐겼다.
거실로 나와 대충 옷을 입고 치우고 난 후, 소파를 닦아내며
“이거 가죽인데 다 망가졌겠다. 지연아 어쩌니..새 건데”
그러자 지연은
“덕분에 한 번 더 바꾸지 뭐. 그냥 내버려 둬”
시간을 봤더니 벌써 12시 였다.
셋이서 두 시간을 넘게 섹스 한 것 같았다.
어느 순간 보다 도 더 진하고 강한 자극이어서 내 사정한 양도 엄청난 모양 이었다.
피로가 몰려 왔다.
우린 지연이 차려주는 점심을 맛있게 배불리 먹고 마치 삼국지의 도원 결의처럼 둘만의 플은 이제 부턴 반칙 이라고 규정 지어 놓고 무슨 일이 있어도 세 사람 합의 하에 하기로 했다.
지연과 순정의 둘만의 시간도 마찬가지로 내게 허락을 받기로 했다. 지켜질지 의문이지만…
아마 그건 지연 보다 순정 때문에 지켜지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식사를 마치고 난 3시 약속을 위해 화정으로 갔다.
주소를 찾아 도착하자 혜원의 시어머니가 나오셨다.
뒷좌석에 태우며 소파에 대해서 이런 저런 문의를 하시는 모양이 절대로 적당한 구매를 할 분은 아니었다.
아주 깐깐한 아주머니 였다.
매장에 도착해 한 전무 에게 인계를 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팔아야 한다고 주문 했다.
한 푼도 안 남아도 좋다는 말을 했다.
아담한 베이지색 4인용 2 2 소파를 고르고 한 참 흥정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공장도 가격이 75만원인 소파 였다.
세금 책정 하고 나면 적어도 130만원은 받아야 하는 물건 인데 한 전무 두 손 다 들고 결국 99만원에 드리기로 결정 한 모양이다.
부가세를 생각하면 간신히 몇 만원 남는 장사 였다.
배송까지 생각하면 ….
아무래도 사업은 사업인지라 속은 좀 쓰리지만 바로 배달을 해드리겠다고 하고 일사천리로 진행을 했다. 다행이 결제를 현금으로 해주셔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 것 같다.
배송 기사가 소파를 차에 싣는 것을 보고
“사모님 어디로 모실까요?”
아주머니는
“응 우리 아들네 집이 호수마을 이거든 1단지 102동 15XX 야. 거기로 나도 가지 뭐. 젊은이는 나 거기까지만 바래다 줘. 그럼 우리 며느리가 데려다 줄거야.”
난 혜원의 사는 모습도 볼 겸 배송 차와 나란히 그곳으로 향했다.
배송 기사는 의외 라는 듯
“웬 일로 사장님이 절 다 도와주세요?”
난 아무렇지 안게 둘이 소파를 들고 집으로 들어갔다. 기사는 원래 소파 배달은 혼자 하는데 이게 원 떡 이냐고 기분 좋게 납품을 했다.”
집안으로 들어가자 혜원은 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시어머니에게 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네에 여기다 놔주세요.”
우린 세팅을 마치고 나서
“그럼 잘 쓰시구요. 다른 가구 필요 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난 명함을 다시 한 번 혜원 에게 건냈다. 어제 내 명함을 챙기지 안고 버렸을 것 같았다.
이렇게 받은 명함은 집안에서 굴러 다녀도 아무렇지 안게 대답 할 수 있으니 버리진 안을 듯 싶었다.
잘 갈무리 하는 것을 보고 인사를 하고 난 다시 매장으로 돌아왔다.
사무실에 앉아서 피곤한 몸을 추스리는데 혜원에게 전화가 왔다.
“집으로 그렇게 들이닥칠 줄은 몰랐어요. 창피하게. 옷도 안 갈아 입고 있었는데. 작은 평수라 부끄럽기도 하구요.”
난 그런 말 말라고 하면서 그렇게라도 보고 싶었다며 손사레를 쳤다. 마치 내 앞에 그녀가 있는 것 처럼.
아까 본 모습은 어제 밤과 같은 모습 이었다. 맨 얼굴에 같은 옷…
아무래도 지연 이나 순정과 같이 아주 잘 사는 최 상류층 사람과는 차이가 있는 듯 싶었다.
집안에서 입는 옷도 하루 이상은 입질 안고, 별로 손에 물 묻히고 살 일 없어 보이는 그녀 들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 였다. 하지만 나 역시 같은 중산층 아닌가?
사람냄새가 훨씬 많이 풍겼다.
몇 일 안에 점심 한 번 같이 하기로 하고 전화를 끊고 매장 에서 나왔다.
도저히 피곤해서 정신이 없었다.
지연의 전화 였다.
“오빠 우리 찜질방 가는데…힘들었지? 같이 안갈래?”
많은 발전 이었다. 순정은 대중탕에 타인과 같이 가 본적이 없었다고 들었는데..
“후 후 괄목상대가 이럴 때 나와야 하는 건가? 순정이가 목욕도 같이 가고… 난 피곤해. 너희 둘이 오늘 날 고롤 보냈잖아. 담엔 생각 좀 해봐야 겠어. 난 주로 관전 쪽을 택하게 될것 같아.”
정말 몸이 축 져지는 느낌 이었다.
전화를 끊고 집으로 향하는데 다시 전화가 울렸다. 첨 보는 전화 번혼데
“여보세요”
저쪽에선 경상도 사투리의 앳된 목소리가 나왔다.
“여보세요. 저 소파 때문에 전화 드렸는데요.”
픽업 전화 인 것 같았다.
목소리론 30살도 안된 나이처럼 들렸다.
“저 여긴 대구거든요. 아틀란틱 소파를 보고 싶어서 내일 올라 가는 길에 둘려 보고 싶은데 가능 할까요?”
인터넷으로 그림을 본 모양이다.
대구에서 일부러 온 김에 고르겠다는 말에 좀 놀라기도 했지만, 3호선을 타고 불광역 까지만 오시면 픽업 하겠다고 약속을 한 뒤 전화를 끊었다.
앳된 새로운 여자 목소리에 파김치가 되어 있던 내 몸에 갑자기 활력이 돌기 시작했다.
이건 무슨 조화 인지…
정말 어쩔 수 없는 놈 이구나……”장 해 욱"
오늘은 매장에 전화를 해서 오후에 들어 간다고 말을 하고 지연의 집으로 향하는 중이다.
그 동안 살을 섞으면서 자연스레 나온 반말을 지연과 순정 모두에게 존대말로 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잘 적응이 될지 모르지만 어쨌든 해보기로 하고 지연의 집으로 갔다.
가는 중에 통화를 해서 살피니 순정도 집안 정리 하고 10시 전엔 오기로 했다고 한다.
지연의 집에 도착 하니 9시 30분 이었다.
집안으로 들어가며 지연의 모습을 보니 벌써 화장까지 다 한 얼굴에 가벼운 평상복 차림 이었다.
거의 외출복 수준의 브이넥 칠부티에, 무릎 정도 길이의 편안한 치마 그리고 맨발로 슬리퍼만 신고 있는 모습이 더 도발적이었다.
“오늘은 팬티 브라를 다 하고 있었네.”
지연은
“오빤 지금부터 존대 말 연습 하세요.”
난 지연과 키스를 했다.
“우리 먼저 한 번 할까? 니 모습 보니까 나 자지가 아침부터 요동을 치는데.”
키스를 받으며 지연은
“오빠 안돼. 키스도 살짝 해. 화장 다 지워 지잖아. 립스틱만 지워진게 금방 표시가 난단 말야.”
난 입술에 묻은 립스틱을 얼른 휴지로 닦고, 지연은 다시 립스틱 번진 자국을 정리 한다.
지연이 내 온 커피를 마시는 중 순정이 왔다.
“어머 장사장님 벌써 와 계시네요.”
난 순정과는 오늘 일에 대해서 한 마디도 하지 안고 온 거였다. 일방적으로 지연의 생각에 초점을 맞춰서 행동 한 거였다.
“네 순정씨..오랜만에 뵙죠? 지연 씨는 그 동안 몇 번 만났었거든요.”
순정은 의외 라는 듯이
“네 에? 네..그러셨군요.”
난 순정에게 살짝 윙크를 했고 순정은 그제서야 편안한 모습으로 지연이 내주는 차를 마시고 있었다.
지연은 자리에 앉자
“순정아..다름이 아니고 장사장님을 부른 건 말야.”
지연은 차분히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사실 나 요즘 많이 허전하고 그래. 우리 둘 다 애도 외국에 나가 있지… 그래서 지난 번 만났을 때 장사장님께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고 말했거든. 좋다고 하셨고. 순정이 너도 같이 친하고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 그래서 우리 의기투합 해서 친하게 친구처럼 지내자고 부른 거야. 말도 편하게 하고. 넌 어떻게 생각해?”
순정은 가만히 있더니 입을 열었다
“그래 그것도 괜찮겠다. 셋이서 어울리면 주위에서도 이상하게 안 볼 것 같아.”
그 때 갑자기 지연의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내가 주머니 속에서 지연의 전화기에 신호를 보낸 거였다.
지연은
“여보세요? 응 엄마..무슨 일인데..그래? 큰일이네. 알았어. 나 지금 일이 좀 있는데 나중엔 안될까? 응 ..어쩌지? 알았어. 할 수 없지 뭐.”
지연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서 우리를 처다 보고
“어쩌지? 엄마가 갑자기 난처한 경우가 생겼나 봐. 근처에 계시는데 잠시 보자고 하셔. 두 분 여기서 조금만 계세요. 엄마 잠시 만나고 와서 점심 맛있게 차려 줄께요. 그리 많이 걸리진 안을 것 같아요. 일산 롯데에 있다는데 아마 한 시간 정도면 일보고 들어올 수 있을 거예요. 이야기 나누고 계세요.”
우린 난처한 표정으로 아무도 없는 집에 객들이 있는 건 좀 그렇다고 말을 했으나 지연은 상관없다며 얼른 차키를 챙겨서 나갔다.
이윽고 둘만 남겨진 채 난
"순정아 갑작스러워 놀랐지? 우리 얘길 할 수 가 있어야지.”
순정은
“하긴 그 상황에서 표현 하기 좀 곤란했겠다. 지연이가 외로운 것 같아. 친구도 많이 없거든. 외국 생활을 하고 와서 … 많이 활발하지 안아서 동네서도 나랑만 편하게 지내거든. 우리 사이 숨기면서 자연스럽게 친구로 지내주면 되지 뭐. 오빠가 편했나 보네. 저런 표현 잘 안 하는 앤데.”
“순정아 이 소파 편하지 넓고. 가까이 와봐. 보고 싶었어.”
집안에서 입고 있던 옅은 꽃 무늬 원피스가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고, 어깨는 아주 薦?끈 나시로 처리된 홈웨어에 망사 가디건을 걸친 모습은 고혹적이었다.
난 가디건을 슬쩍 벗기면서 가슴 골이 패여진 곳으로 순정의 젖가슴을 들여다 봤다. 젖무덤이 살짝 보이는 것이 슬슬 욕정이 솟기 시작했다.
그녀의 가디건을 소파 옆에 걸쳐 놓고, 맨살의 어깨부터 손으로 만지며 키스를 했다.
“후읍, 쪼오옥”
말없이 눈을 감으며 키스에 응하던 순정은 살며시 날 밀어내며 가디건을 입으려 한다.
“오빠 그러다 지연이 보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래. 참아…금방 온다고 했잖아.”
‘한 시간은 족히 걸릴 거야. 막간을 이용해서 너 안고 싶어. 우리 자주 볼 기회도 없잖아.”
지연과는 30분이 지나면 들어와서 우리 현장에 합류 하기로 이미 약속이 되어 있었다. 난 30분 안에 순정과 어떻게든 가장 흥분한 상태로 자지를 보지 속에 넣고 있는 모습으로 있어야 한다.
난 다시 가볍게 저항 하는 순정을 덥치면서 애무를 시작했다.
소파에 눕혀진 순정은 가볍게 발버둥을 쳤지만 이내 흥분한 듯 내 키스에 적극적으로 응하기 시작한다.
남의 집 거실 이었다는 것이 아마 자극으로 작용 하는 것 같았다.
풍만하고 욕심나는 가슴을 일단 생략한 채, 촉감 좋은 원피스의 질감이 손끝에 닿자 난 치마를 걷어 올려 순정의 다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종아리부터 허벅지 까지 치긴 치마가 노출되어 내 손에 만져진 상태로 파닥 거리는 그녀의 몸이 이젠 완전히 달아 오른 모습이었다.
키스를 멈추고 난 순정을 소파 등받이에 완전히 기대게 한 채로 바닥으로 내려갔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팬티 위로 보지를 ?기 시작했다.
감칠맛에 순정은 미쳐가는 중이었다.
“하악 오빠 아 아 하악”
난 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발갛게 잘 익은 보지가 활짝 벌어진 채 움찔 거리는 모습이었다.
혀로 보지를 ?는 순간 순정은
“아 아 너무 좋아 좀 전 이랑은 너무 달라…너무 감질 났었거든. 하악 아 아 미치겠다. 오빠.”
난 순정의 팬티를 끌어 내렸다. 얼른 순정을 전라로 만들어야 하기에 급하게 끌어 내렸다.
순정은 이제 지연의 집이란 것도 잊은 듯 허겁지겁 엉덩이를 들고 팬티 끌어 내리는 것을 도왔다. 난 완전히 양 발목에서 순정의 팬티를 벗긴 후 먼 발치에 던져 놨다.
그리고 사정없이 보지를 벌려 빨기 시작했다.
“쪼옥 후릅 쪼오옥 후르릅, 순정아 보지 냄새 죽인다. 보지 물이 달콤해.”
사실 달콤하진 안다. 좀 비린 맛이 날 뿐이지.
순정은 몸부림 친다.
“오빠 나 죽어요 나…오빠 아 아 하악 아 앙 앙..아파요 아 앙 앙 아 아 아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오빠 아퍼 아아아 항아 하아악”
급한 마음에 내가 빠는 강도가 많이 강한 것 같았다.
순정의 옷을 벗기려 하자 순정은 다시 지연의 집이 란 것이 생각난 듯
“오빠 그냥 입고 ..응? 지연이 오면 어떻게 …흐읍”
난 이미 바지를 벗은 상태였고, 순정의 입에 자지를 물려 버렸다.
그리고 어깨 끈을 내리고 누드 끈 브라의 훅을 푼채 한 쪽씩 팔에서 브라를 떼어내 다시 팬티와 반대 쪽 방향으로 던져 버렸다.
순간에도 지연이 들어오면 과연 어떻게 수습이 될지 기대가 되었다. 어떤 방법으로 3S가 완성이 될지…
그리고 등뒤의 지퍼를 부 욱 찢듯이 내려 버리고 완전히 벗겨 버렸다. 원피스는 다시 저쪽 다른 방향으로 휙 던졌다. 온전히 가까이 있는 옷은 망사 가디건 하나 뿐 이었다. 내 옷도 여기 저기 벗어 뿌렸다. 양말 까지도 서로 다른 편으로 …
누가 봤다면 미친 놈 모습 이었을 것이다. 이미 누가 보고 있었지만.
소파의 등받이가 현관 문 쪽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나만 그 쪽을 볼 수 있었다.
이미 지연은 조심스럽게 들어와 있는 중이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건너 방 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
내가 순정의 보지를 빨고 있는 와중에 들어와 있었던 것 같다.
알몸이 된 우리는 이제 거침없이 애무를 하고 있었다.
순정은 계속 내 자지를 빨면서 호흡이 거칠어 지고 있는 중이었다.
“후흡 후흡 쪼옥 후흡 하악 후흡 후흡”
난 자지를 빨고 있는 순정을 보지 안고 건너편의 지연을 봤다. 이미 흥분한 듯 한 손을 자신의 가슴을 한 손은 보지를 옷 위로 만지는 중이었다.
난 자지를 빨아주는 순정의 느낌과 지연의 모습에 더 미치는 것 같았다.
지연이 어느 덧 옷을 벗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난 그녀가 어떤 식으로 접근 할 지 궁금했는데 그 보단 두 여자의 지금 모습에 미치고 있었다.
순정을 소파 등받이를 붙들고 업드리게 했다. 그러면 지연이 측면에서 다가 오기에 훨씬 수월 했으므로..
이윽고 순정이 등받이를 잡고 업드리자 나는 순정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어주 거칠게 박았다.
“아악 아 아퍼 오빠 아 아 아악 아 하악 아퍼 아 아악”
지연의 접근을 쉽게 하기 위해선 순정이 정신을 못 차리게 할 필요가 있었다.
몇 번의 움직임에 순정은 미치고 있었다. 업드린 채로 무릎을 세우고 온몸을 뒤틀며 자지를 받아 들이는 중이었다.
“오빠 흑 흑 아 하악 아악 아퍼 아퍼 아 아 앙 앙 너무 좋아 아악 앙”
지연이 다가왔다.
그리고 차분한 목소리로
“두 사람 뭐해?”
순정은 잠시 흠? 움츠렸다.
“어머 지연아.”
가관 이었다. 뒷치기 자세로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박은채…
방법이 있을 수 없다. 난 속으로 지연이 만세를 외쳤다.
난 순간 자지를 더 세게 푸욱 박았다.
“아악 오빠 잠시만 지연아 지연아 사실은 그게…아악”
지연은 날 보면서 다시 순정을 보면서 다가왔다. 상의는 이미 벗어 브레이지어만 있었고, 검은색 얇은 브레이지어에 치마만 입은 모습 이었다. 보기 좋게 젖무덤이 부푼 가슴이 저절로 만지고 싶어진다. 아래는 그대로 입은 상태로..아마 팬티는 이미 벗었을 것 같았다.
“두 사람 모습에 나 지금 엄청 흥분했어. 순정아 나 니 모습 용서할께…”
어쩔 수 없는 순정은 눈을 감아 버렸다. 순간 지연은 순정에게 다가가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 한다. 고개를 돌려 피하려던 순정은 포기 한 듯 지연과 키스를 허락 하고 두 사람은 부드럽게 서로를 ?기 시작했다.
난 그 모습에 자극을 받고, 성공 했다는 흐뭇한 마음에 순정의 보지에 박혀 있는 내 자지를 강하게 박기 시작했다.
순정은 키스를 하던 중 숨이 막혔는지 입을 떼고
“하아악 악 오빠 살살 아퍼 아 아 아악 오빠 너무 좋아 아 앙 앙”
지연은 옷을 벗은 후 순정의 가슴을 애무 하기 시작한다.
손으로 만지며, 업드린 등에 혀로 애무를 하면서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난 자지를 깊이 박은 채 가만히 보지 속 조임을 느끼는 중이었다.
순정은 우리 둘에게 몸을 맞긴 상태로
“하악 오빠 지연아 이 느낌 뭐야 하악 아 아 아 아 앙 앙 아 아악 하악 하아아악 아아아악 아 앙”
그러더니 지연의 가슴을 만지는 것이 아닌가?
“하악 지연아 니 가슴 너무 이쁘다 빨고 싶어 아 하악”
지연은 순정의 입에 가슴을 빨리며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교성에 난 더 미칠 것 같은 느낌 이었다.
순정의 떨림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난 자지를 빼내 지연의 입에 물려줬다.
지연은 내 자지를 빨면서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고 이제 순정은 본격적으로 지연의 젖가슴을 애무하고 있다. 지연의 모습에 자극을 받은 듯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한다.
난 지연을 업드리게 해서 뒤에서 지연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고 지연은 신음을 참기 위해 몸부림 치며 순정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묻고 순정의 보지를 ?기 시작했다.
순정은 순간 흠?
“지연아 이건 이건 아 지연아 아 앙 이건”
지연의 호흡을 편하게 하기 위해 난 가만히 자지를 넣은 채 그녀들을 지켜봤다.
순정은 지연에게 보지를 맞긴 채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 아 너무 부드러워 지연아 아 하악 아 아 흡 흡 이 느낌은 뭐야 아 아”
난 지연에게서 자지를 꺼내고 지연을 위로 올려 보내고 순정의 보지를 ?기 시작했다.
지연은 순정의 턱에 살짝 걸터 앉아 순정에게 자신의 보지를 빨아 달라는 무언의 신호를 보냈다.
놀란 순정은 체념한 듯 지연의 보지를 ?기 시작한다.
“아 하악 아 아 아 아”
순정도 내게 보지를 빨리며
“ 하악 아 흡 흡 흡 음음 쪼옥 음 음”
정말 놀라운 순간 이었다.
우리는 미친 듯이 애무를 계속 했다.
약속이나 한 듯 난 다시 순정의 보지 속에 자지를 넣고 마구 박아 넣기 시작했고, 지연은 순정의 가슴을 게걸 스럽게 빨면서 자위를 시작 했다.
두 사람의 교성과 나의 숨소리가 집안에 가득 울리고 있었다.
순간 지연과 순정은 동시에
“오빠 오빠 나 할 것 같아 오빠 나 나도 할 것 같아..아 악악 악 하아아악 앙 앙 앙 아앙 아아앙 아악 하악 아아 하아악 아앙 하아앙 앙 앙”
두 사람은 동시에 거의 같이 절정을 느꼈다. 난 자지를 순정에게서 깨내 바닥에 누어 버렸다. 아직 사정은 안 했지만 온몸이 파김치가 돼서 땀이 비오 듯 흘렀다. 세 사람의 몸은 전부 땀으로 번들 거리고 이마에선 송글 송글 땀 방울이 흐르기 시작한다.
순정은 이제야 상황을 알겠다는 듯
“나빠 두 사람 이미 관계가 있었지? 계획적으로 날 끌어 들였지? 다신 안보고 싶어. 지연이 너 어쩜 그럴 수 있어?”
난 “순정아 지연이 뭐라 하지마 난 지연이랑 먼저 관계를 가졌는데 지연이는 널 우리랑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 넌 너무 좋은 친구라고 전부 공유 하고 싶다고 해서 내가 계획 했어. 난 너도 지연이도 전부 동생 이고 애인 이었으면 좋겠단 말야.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말야.”
지연이 한 마디 거들었다.
“나 두 사람 관계 눈치채고 있었어. 하지만 내가 먼저 시작한 관계여서 물러 나기도 싫었고, 순정이 너도 잃기 싫었어.”
순정의 표정은 수그러들기 시작했다.
세 사람 모두 벌거벗은 채 묘한 포즈로 서로의 치부를 다 들어내놓고 있었다. 순정만 부끄러운 듯 보지 쪽으로 손을 모아 보지 털을 가리고 있었다.
“순정아 근데 지연이랑 키스 하면서 보지를 같이 빨고 ?고 해보니까 어땠어?”
순정은
“몰라 근데 오빠가 해주는 것 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
지연에게 난 다시 물었다.
“지연아 순정이 보지 빨아 줄 때 느낌이 어땠어?”
지연은
“후 후 여자는 여자의 느낌을 알잖아. 순정이 얘 알고 보니까 너무 잘 하던데?”
순정은 부끄러운 듯
“어머 어머 지연이 얘…하긴 여자 느낌은 여자가 더 잘 알지..”
지연은 순간
“오빠 자지가 죽었네. 내가 세워 줄께 이젠 오빠가 앉던지 눕던지 자리를 잡아봐. 오빠 아직 싸진 안은 것 같던데.”
순간 순정은 노골적인 지연의 말에 놀란 듯 표정을 지으면 우릴 쳐다본다.
“순정아 너도 그런 말이 이젠 익숙하잖아. 지연이도 그런 말 적응 한지 얼마 안돼.”
지연은 내가 소파에 등을 파묻고 반쯤 눕자 내 자지를 ?기 시작 했다. 바닥에 모로 앉은 채 가슴을 내 다리에 비비면서 ..
난 지연을 소파 위로 올라오게 해서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그 느낌을 즐겼다.
“순정아 구경만 할거야? 조금 보다가 흥분 되면 지연이 애무해줘. 알겠지?
순정은
“응 둘이 하는 거 나도 볼래. 다른 사람이 하는 섹스 한 번쯤 보고 싶었어.”
우린 다시 애무에 열중 하기 시작 했다.
순정은 반대편에 도발적인 모습으로 등을 기댄 채 앉아서 우리 모습을 보고 있었다.
이젠 아까 처럼 보지를 손으로 가리려 하지 안았다.
지연은 내 자지를 힘있게 만들어 놓고 날 눕히고 내 턱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 내가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며 몰입하기 시작한다.
“하아악 아 오빠 좀 더 좀 더 오빠 하앙 하아악 오빠 아 아 아”
순간 지연의 보지 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여태 없었던 일이다. 이렇게 내가 깔린 채 빠는 중에 이렇게 흐르듯 보지 물이 흘러 내린 적은 없었다. 순정의 관전이 더 강한 자극을 주는 것 같았다.
난 그녀의 보지를 게걸스럽게 ?기 시작했다. 내 뺨을 타고 마치 오줌 처럼 그녀의 보지물이 흐르는 느낌이 따듯한 온도로 전해 졌다.
클리토리스를 쪼옥 빨기 시작하자 지연은
“아악 앙앙 하악 하악 하아악 아 아 아”
젖가슴을 쥐어 뜯을 듯 주무르며 온몸을 비틀기 시작 한다.
난 클리토리스를 마치 젖꼭지 빨듯이 쪼옥 빨았다 아주 강하게….
“아 악 오 오 오빠 조금만 조금만 더 아 악 항악 항 항 앙 아 앙 항 앙악”
지연의 보지에서 봇물 터지듯 보지 물이 흐르고 있었다.
내 턱에 흐르고 내 뺨에 번지기 시작했다.
순간 보지가 움찔 하더니 꼬옥 다물었다 다시 벌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뿜어내기 시작했다.
지난밤 카섹스에서 있었던 비슷한 분출 이었다.
지연은 온몸을 쥐어 뜯으면서 경련 하기 시작한다.
“하아악 오빠 멈추지마 오빠 하악 앙 앙 아아악 앙앙 앙 항 하아악 오빠 좀 더 오빠 항 아아아악 오빠 앙 오빠 항 오빠 하아악 오빠 항아앙 오빠”
보지를 강하게 빨면서 순정을 봤다.
그녀는 우리 모습을 보며 가슴을 주무르고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아까 지연의 모습 이었다. 잔뜩 흥분한 모습 이었다. 아직 다가 올 용기는 없는지 눈을 크게 뜨고 만지며 숨을 몰아 쉬는 모습 이었다.
지연의 분출이 멈췄다.
난 부드럽게 빨았던 곳을 ?아 주기 시작했다.
“오빠 이런 느낌 뭐지..미치는 줄 알았어. 소파까지 홍건하네…”
내 등에 내 목 줄기에 차갑게 식은 지연의 보지 물이 느껴졌다.
난 이제 지연을 업어놓고 자지를 박았다.
난 소파 아래 내려 선채로 엉덩이를 치켜들게 하고 박기 시작했다.
아주 강한 움직임 이었다.
“허억 순정아 이제 이쪽으로 와..지연이 가슴 좀 애무 해줘.”
순정은 다가온다. 그리고 지연의 가슴을 애무 하기 시작했다.
난 자세를 조금 고쳐서 지연의 보지에 넣은 자지가 안 빠지게 한 채 내가 지연의 보지에 자지를 후배위로 넣은 후 지연이 순정의 보지를 빨아 줄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이번엔 지연의 보지에서 자지를 멈추지 안고 미친 듯이 움직였다. 지연은 그 느낌을 받으면서 순정의 보지를 빨며 문지르며, 순정은 보지를 빨리며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셋은 전부
“허억 허억 허억”
“아 앙 흐읍 흡 흡 쪼옥 흡 쪼옥 흥 흥 흥 흡 흥 쪼옥”
“지연아 좀 더 빨아줘 아 아악 하가 아 아 하악 하악”
난 지쳐 지연의 보지 속 깊이 자지를 넣은 채 숨을 돌리고 있었다.
지연은 잠시 순정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아악 오빠 너무 깊어 아랫배까지 들어 온 느낌이야. 악 아 앙 아앙 하아앙 항 아아악”
보지 속 떨림이 전해 져 왔다.
그리고 잠시 여운을 즐길 틈도 없이 자지를 박은 채로 순정의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순정은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 아 앙 아 앙 지연아 나 할 것 같아 아 앙 아 아 아 하악 하악 하 하악 하 악 악 아 앙 아 아 아 아 하아악 하 하 하아 항 악 아앙아아아아아앙”
순정이 젖가슴을 주무르던 손에 힘을 빼며 스르르 무너졌다.
난 지연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낸 뒤, 정 자세로 등받이에 기대 앉은 후 지연을 끌어 당겼다.
지연은 내 자지를 보지로 삼키듯 앉으며 어제 카섹스 때와 같은 모습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지연의 젖꼭지를 깨물기 시작했다.
오늘 지연의 항문에 넣는 것도 순정에게 보여 주고 싶었는데 그럴 여유는 없을 것 같다.
마구 깨물며 지연의 보지 속 느낌과 지연의 허리 움직임에 우린 절정으로 치닫았다.
“지연아 멈추지마 나 쌀 것 같아. 허억 허억”
그 말에 지연은 급한 듯 온 힘을 다해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흐응 아 아 아 아 악 아악 앙아 아아악 항 하아아 학 하아악 오빠 나도 오빠 오빠 오빠 오빠 하아악”
다급하게 날 부르더니 보지를 짖이기는 듯 마찰을 하며 온 몸을 비틀고 지연을 하기 시작 했다.
지연의 뜨거운 보지물이 내 자지를 감싸 돌자 난 참지 못하고 싸기 시작한다.
‘지연아 싼다 하 아아악 흠 흡 으으으 윽”
보지 속 깊은 곳에서 정액이 터져 버리자 지연도 절정을 계속 하는 중이었다.
“오빠 오빠 아아악 조 금만 아 앙 아 앙 아 앙 흑 흑 하아아 흑 흑 아아앙 하아악”
엄청난 양의 보지 물을 내 배위에 뿜듯이 싸는 느낌 이었다. 조금식 작아지기 시작한 자지를 트고 오줌 같은 보지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은미도 이렇게 많은 양은 아니었다.
지쳐 풀어져 있던 순정도 그 순간 놀란 듯 지연을 보다 내 배위에 쏟아진 보지 물을 쓰다듬다 냄새를 맡아 본다.
“어머 어머 오줌이 아니네..어머 지연아 너무 멋져 어머 어머”
지연은 아직 무아지경인 듯 간헐적인 떨림이 있었다.
완전히 자지가 작아져 보지 속에서 빠질 때 까지 몇 번의 경련이 일더니 지연은 내려와 바닥에 업어져 버렸다.
난 휴지를 뽑아 지연의 보지 물을 소파에서 닦아 내며,
“지연아 너 이렇게 싼 건 처음이야?
“응 오빠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나봐. 나 미치는 줄 알았어. 순정아 이리 와 우리 키스해.”
순정은 완전히 동화 된 듯 그녀에게 다가가 진하게 짧은 키스를 한 번 해주곤
“오빠 섭섭하겠다.”
하며 ,내게로 와 좀 더 길게 진한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곤
“담엔 나 한테 싸줘. 오늘 난 지연이가 해줬잖아. 두 번이나.”
아무리 친해도 역시 여자인 모양이다. 어기서도 셈이 발동 한다.
지연은
“우리 첨이라 경험이 없어서 그랬는데 담에 니 가 나 그렇게 해줘.”
지연이 상황을 마무리 한다.
잠시 숨을 돌린 후 우린 욕실로 가서 샤워기를 틀고 셋이서 샤워를 하며 교대로 서로 비누칠을 해주고 키스도 번갈아 하며 (특히 두 여자가 꼬옥 안은 채 서서 하는 키스 모습은 정말 달콤해 보였다.) 3S의 완성을 즐겼다.
거실로 나와 대충 옷을 입고 치우고 난 후, 소파를 닦아내며
“이거 가죽인데 다 망가졌겠다. 지연아 어쩌니..새 건데”
그러자 지연은
“덕분에 한 번 더 바꾸지 뭐. 그냥 내버려 둬”
시간을 봤더니 벌써 12시 였다.
셋이서 두 시간을 넘게 섹스 한 것 같았다.
어느 순간 보다 도 더 진하고 강한 자극이어서 내 사정한 양도 엄청난 모양 이었다.
피로가 몰려 왔다.
우린 지연이 차려주는 점심을 맛있게 배불리 먹고 마치 삼국지의 도원 결의처럼 둘만의 플은 이제 부턴 반칙 이라고 규정 지어 놓고 무슨 일이 있어도 세 사람 합의 하에 하기로 했다.
지연과 순정의 둘만의 시간도 마찬가지로 내게 허락을 받기로 했다. 지켜질지 의문이지만…
아마 그건 지연 보다 순정 때문에 지켜지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식사를 마치고 난 3시 약속을 위해 화정으로 갔다.
주소를 찾아 도착하자 혜원의 시어머니가 나오셨다.
뒷좌석에 태우며 소파에 대해서 이런 저런 문의를 하시는 모양이 절대로 적당한 구매를 할 분은 아니었다.
아주 깐깐한 아주머니 였다.
매장에 도착해 한 전무 에게 인계를 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팔아야 한다고 주문 했다.
한 푼도 안 남아도 좋다는 말을 했다.
아담한 베이지색 4인용 2 2 소파를 고르고 한 참 흥정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공장도 가격이 75만원인 소파 였다.
세금 책정 하고 나면 적어도 130만원은 받아야 하는 물건 인데 한 전무 두 손 다 들고 결국 99만원에 드리기로 결정 한 모양이다.
부가세를 생각하면 간신히 몇 만원 남는 장사 였다.
배송까지 생각하면 ….
아무래도 사업은 사업인지라 속은 좀 쓰리지만 바로 배달을 해드리겠다고 하고 일사천리로 진행을 했다. 다행이 결제를 현금으로 해주셔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 것 같다.
배송 기사가 소파를 차에 싣는 것을 보고
“사모님 어디로 모실까요?”
아주머니는
“응 우리 아들네 집이 호수마을 이거든 1단지 102동 15XX 야. 거기로 나도 가지 뭐. 젊은이는 나 거기까지만 바래다 줘. 그럼 우리 며느리가 데려다 줄거야.”
난 혜원의 사는 모습도 볼 겸 배송 차와 나란히 그곳으로 향했다.
배송 기사는 의외 라는 듯
“웬 일로 사장님이 절 다 도와주세요?”
난 아무렇지 안게 둘이 소파를 들고 집으로 들어갔다. 기사는 원래 소파 배달은 혼자 하는데 이게 원 떡 이냐고 기분 좋게 납품을 했다.”
집안으로 들어가자 혜원은 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시어머니에게 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네에 여기다 놔주세요.”
우린 세팅을 마치고 나서
“그럼 잘 쓰시구요. 다른 가구 필요 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난 명함을 다시 한 번 혜원 에게 건냈다. 어제 내 명함을 챙기지 안고 버렸을 것 같았다.
이렇게 받은 명함은 집안에서 굴러 다녀도 아무렇지 안게 대답 할 수 있으니 버리진 안을 듯 싶었다.
잘 갈무리 하는 것을 보고 인사를 하고 난 다시 매장으로 돌아왔다.
사무실에 앉아서 피곤한 몸을 추스리는데 혜원에게 전화가 왔다.
“집으로 그렇게 들이닥칠 줄은 몰랐어요. 창피하게. 옷도 안 갈아 입고 있었는데. 작은 평수라 부끄럽기도 하구요.”
난 그런 말 말라고 하면서 그렇게라도 보고 싶었다며 손사레를 쳤다. 마치 내 앞에 그녀가 있는 것 처럼.
아까 본 모습은 어제 밤과 같은 모습 이었다. 맨 얼굴에 같은 옷…
아무래도 지연 이나 순정과 같이 아주 잘 사는 최 상류층 사람과는 차이가 있는 듯 싶었다.
집안에서 입는 옷도 하루 이상은 입질 안고, 별로 손에 물 묻히고 살 일 없어 보이는 그녀 들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 였다. 하지만 나 역시 같은 중산층 아닌가?
사람냄새가 훨씬 많이 풍겼다.
몇 일 안에 점심 한 번 같이 하기로 하고 전화를 끊고 매장 에서 나왔다.
도저히 피곤해서 정신이 없었다.
지연의 전화 였다.
“오빠 우리 찜질방 가는데…힘들었지? 같이 안갈래?”
많은 발전 이었다. 순정은 대중탕에 타인과 같이 가 본적이 없었다고 들었는데..
“후 후 괄목상대가 이럴 때 나와야 하는 건가? 순정이가 목욕도 같이 가고… 난 피곤해. 너희 둘이 오늘 날 고롤 보냈잖아. 담엔 생각 좀 해봐야 겠어. 난 주로 관전 쪽을 택하게 될것 같아.”
정말 몸이 축 져지는 느낌 이었다.
전화를 끊고 집으로 향하는데 다시 전화가 울렸다. 첨 보는 전화 번혼데
“여보세요”
저쪽에선 경상도 사투리의 앳된 목소리가 나왔다.
“여보세요. 저 소파 때문에 전화 드렸는데요.”
픽업 전화 인 것 같았다.
목소리론 30살도 안된 나이처럼 들렸다.
“저 여긴 대구거든요. 아틀란틱 소파를 보고 싶어서 내일 올라 가는 길에 둘려 보고 싶은데 가능 할까요?”
인터넷으로 그림을 본 모양이다.
대구에서 일부러 온 김에 고르겠다는 말에 좀 놀라기도 했지만, 3호선을 타고 불광역 까지만 오시면 픽업 하겠다고 약속을 한 뒤 전화를 끊었다.
앳된 새로운 여자 목소리에 파김치가 되어 있던 내 몸에 갑자기 활력이 돌기 시작했다.
이건 무슨 조화 인지…
정말 어쩔 수 없는 놈 이구나……”장 해 욱"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5-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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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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