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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매장 - 1부18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39 1,221회 0건
일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난 복잡하게 머리를 굴렸다.
아직도 나중을 도모할지 오늘 결판을 내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안았다.
노래방에서의 상황을 이용하기에도 두 사람의 상태가 너무 멀쩡했다.
일단 대화로 유도 하기로 했다.
좀 더 섹스 어필을 할 수 있는 대화를 해서 그녀의 감정을 자극할 필요가 있어 보였다.

남편이 배가 많이 나왔다는 말을 생각하고, 또 그녀도 오늘 남자를 소개 받기 위해 나온 상황도, 다시 그녀의 친구가 애인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는 대목도 기억을 해서 종합적으로 엮어 보기로 했다.

“오늘 남자 소개 받으면 어떻게 하려 했어요? 친구는 애인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려고 사라질 텐데. 그럼 그 남자하고 둘이 남겨질 텐데.”
“그러게요 다행이지 뭐예요. 사실 아까도 이제 하산 해서 자리 잡자 하면서 내려가는 분위기 였거든요. 기집애가 눈치를 주는 거예요. 슬쩍 와서 그러더라구요. 오늘 자긴 애인 하고 같이 있어야 하니까 내려가서 술 한잔 하고 자리 파할 때 잠시 사라졌다 올 때 까지 친구하고 같이 있으라고.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를 나이도 아니고 긴장했어요. 너무 긴장 했더니 갑자기 소변이 급해지는 거예요.”
“지금은 다행이라 말하지만 만약에 마음에 들었으면 다르게 할 수 도 있었겠어요.”
“어떻게요?”
“그 친구는 분명 섹스를 하러 사라 졌다 온다는 말이었을 텐데, 남겨진 두 사람이 마땅히 있을 자리도 없었을 텐데요. 그리고 분명히 그 사람도 같은 요구를 하지 안았겠어요?”
“그랬겠죠. 맘에 들었으면…. 글쎄요. 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했을지 …”
“아마 방법이 없었을 거예요. 호기심, 두려움, 기대감 이런 것이 다 섞여 있던 산행 이었을 테니까요. 어쩜 오늘은 색다른 경험을 전부 해 볼 수 도 있겠다는 설레임으로 집을 나섰을 테구요.”
“심리학 전공 이세요?”

결혼이 10년도 훨씬 넘은 여자들의 공통 사항인데 여자들은 이런 말을 하면 대부분 정말 자기 맘을 들여다 본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남자와 여자가 결혼 십 년이 넘게 되면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 번쯤 생각하는 그런 일 아닐까?

“후훗 심리는 무슨 심리요. 그냥 제 직업이 사람을 많이 상대 하니까 저절로 얼굴 보면 나오는거죠.”
“어머 제 맘속에 들어왔다 나간 것 같아요.”
“새로운 남자에 대한 호기심에 요즘 시들해진 집에서의 잠자리에 예전같이 키스를 해도 아무 감정도 안 생기는 부부 사이에… 뭐 이유야 많죠. 연애 할 땐 양치 안하고 키스해도 아무렇지 안았는데 이젠 입 냄새가 먼저 나고 역겹게 느껴지죠? 그게 새로운 남자하고 거기에 애인 사이면 아마 다시 결혼 전 그 감정이 되살아 날 거예요.”
“맞아요. 정말 그럴 것 같아요. 어머 어머 어쩜 내 속에 들어 와 봤나봐요.”
“”섹스도 마찬가지죠. 화려하게 애무 하면서 머리 어지러울 정도까지 흥분 했던 것이 이젠 정말 의무로 치루죠. 아주 단순한 한 두가지 동작으로 얼른 끝내고 등 돌려 자버리게 되구요.”

애무의 느낌을 아는 여자라면 이 부분에서 좀 더 기억을 더듬어 줄 필요가 있었다.

“현주씨는 어때요? 그런 정성스런 스킨쉽 요즘 겪어 봤어요?”
“어머 해욱씨는 그럼 그렇게 해주시나요? 와이프 한테 그렇게 해 주는 사람 드물잖아요.”
“와이프 한테는 저도 다른 사람이랑 같겠죠. 가끔 스페셜 서비스 한 번 씩 하면서 모면하는 거구요. 대신 애인 이라면 얘기가 다르죠. 전부 해주죠. 정말 화려하게. 온 몸이 다 열리는 기분이 들 때 까지 해 줄 수 있죠. 전 아주 많이 즐기는 편이거든요. 스포츠 처럼. 노동 처럼 하는 건 딱 질색 이예요.”
“스포츠 처럼. 말 되네요. 그런데 그건 너무 가볍잖아요.”
“아뇨. 즐거우면 서로 호감도 배가 되고 사랑도 배가 되죠. 즐겁지 안은데 다른 행동이 만들어 지겠어요?”

궤변을 늘어 놓으며 현주의 기억과 감각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해욱씨 말 들으니까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너무 제 맘 속을 들여다 보는 것 같아요.”
“현주씨는 어때요? 그런 화려한 애무를 받을 수 있으면 어떻게 할 것 같아요? 정말로 즐거워서 미칠 정도로 섹스를 할 수 있다면 받아들일 수 있겠어요?”
“그런 정도면 나 아니라 다른 누구라도 아마 받아 들일 텐데요. 정말 현실에 그런 모습이 존재 한다면요. 근데 전 믿지 못하겠어요. 그런 느낌이 존재 한다는 것이요.”
“바로 옆에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앉아 있다면요?”
“해욱씨요? 정말 그런 것이 가능 해요?”
“현주씨는 성감대를 얼마나 많이 아세요? 한 번 말해 보세요. 젤 중요한 두 곳은 일단 제외 해 놓고요.”
현주는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진지한 모습이었다.
“응 글쎄요. 귀, 목, 응 응 또 있나? 모르겠는데요.”
“온 몸이 성감대란 말 들어봤어요?”
“네. 장난처럼 말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말이 되나?”
“말이 되죠. 손가락, 발가락, 엉덩이, 무릎, 종아리, 뒷꿈치, 허벅지, 아랫배, 배꼽, 겨드랑이, 어깨, 손등, 팔 전체, 옆구리”

난 생각 나는 데로 두서 없이 말했다. 그리고

“이런 곳들을 전부 혀가 와서 닿는 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것도 정말 맘에 드는 남자에게.”
“어머 그런 사람이 어딨어요? 영화에나 나오는 거지.”
“여자들 자위 하잖아요. 남자도 마찬 가지죠. 그럴 때 환상을 꿈꾸죠. 그리고 영상이나 상상의 도움을 받죠. 하지만 그 모습이 실제로 존재 하면 어떨 것 같아요?”

현주의 얼굴은 이미 달아 오른 듯 어두운 차 안에서는 구분이 잘 안 갔지만 이미 숨소리가 조금 달라져 있었다. 목소리도 조금 갈라져 있었다. 난 일단 흥분 시키는 데는 성공 한 느낌이 들었다. 섹스를 이렇게 진지 하게 논하는데 그 느낌을 안다면 틀림없이 반응이 있을 듯 했다.

“오늘 시간 조금 여유 있죠? 일산 다 와 가는데 현주씨 나 한테 기회를 한 번 줘 볼래요? 방금 말한 그런 모습이 정말 가능한지… 그리고 그런 상황에 현주씨가 어떤 반응을 하고 얼만큼 미치는지 말예요.”

현주는 말이 없다. 한참 침묵이 흐른다. 난 다시 말했다.

“과도한 침묵은 긍정 이예요. 오늘 현주씨와 아까 말한 모습 그대로 실현해 보고 싶어요. 절대로 실망하지 안고 새로운 경험을 해 볼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지금 엄청나게 용기 내서 말 하는 거예요. 이렇게 맘에 드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거든요. 저 싫다고 안 보면 어쩌나 뺨이라도 맞으면 어쩌나 하면서 말하는 거라구요.”
“아녜요. 저 해욱씨랑 같이 있는게 너무 편하고 너무 맘에 들어요. 안 그럼 아까 갔지 맘에도 없는데 뭐하러 긴 시간을 보내겠어요. 그런데 너무 갑작스런 제의라서 좀 당황스러워요.”

이젠 내 행동을 옮기는 것이 문제였다. 난 도로변에 차를 잠시 정차 했다.

그리고 현주를 보면서

“현주씨 잠시만 눈 좀 감아봐요. 잠시만요.”
“왜요?” 하면서 현주는 눈을 잠시 내렸다.

난 고개를 숙인 현주에게 권투의 어퍼컷이 올라가듯 입술을 아래서 올려 키스를 했다. 고개 뒤로 내 손을 돌리며 내쪽으로 꼬옥 끌어 당기면서…
현주는 내 손과 내 행동을 저지 하지 안고 오히려 내 쪽으로 가깝게 키스하기 편한 자세를 만들어 주며 적극적으로 응해 왔다.

“흐읍 흐으읍 쪼오옥 쪼오옥 음 음 흠 흠”

길지 안은 진한 키스 였다.

“어때요? 난 입안에 정말 달콤한 침이 고이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현주는 고개를 숙이면서

“고마워요. 그렇게 말해 주셔서. 저도 그랬어요. 지금도 계속 두근 거려요.”

난 이젠 차를 몰아 제일 가까운 모텔로 들어갔다.
9시 정도 된 시간이기에 아직은 한가했고, 아직은 귀가에 큰 부담을 주지 안는 시간 이었다. 오늘 특별한 시간까지 허락 받은 터이기에 맘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기지 안으며….
우린 오래된 애인 처럼 손을 꼭 잡고 들어갔다. 등산화에 등산복 차림이 좀 어색하긴 했지만 일단은 성공 했다는 기분이 우선 이었다.

신성한 등산로에서 남녀가 서로 희롱이나 하며 뻔 한 수작들을 하는 모습을 늘 경멸하며 바라보다 오늘은 내가 그 장본인이 되어 버렸다.

문을 열고 들어가선 아무런 말없이 현주를 꼭 안고 정열적인 키스를 했다.
모든 애무의 기본이며 모든 성감은 키스를 얼마나 달콤하고 흥분되게 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 내 지론 이다.
그녀는 목마른 아이 처럼 내게 매달려 키스를 즐기고 있었다.

난 두껍고 갑갑한 외투부터 벗으며 내 옷을 먼저 벗었다. 상의를 벗자

“어머 가슴에도 털이 많아요.”

현주는 내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했다.
난 바지와 양말을 급하게 벗고 팬티만 입은 차림으로 그녀를 쳐다봤다.

“현주씨 당신 옷을 내가 벗겨 줄께. 부끄럽다고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보여줘. 즐거운 섹스의 가장 큰 장애물은 부끄러움이야. 부끄럽다고 누가 듣는다고 감정 표현을 못하고 입을 꼭 닫고 하는 섹스는 정말 모든 감정을 반감시켜. 정신을 분산 시켜 집중하지 못하거든.”

현주는 말없이 손을 내리고 가만히 내 행동에 보조를 맞췄다.
쟈켓을 벗겨 소파 위에 던지고 침대에 앉혀 두툼한 등산 양말을 먼저 벗겼다. 예쁜 발을 보자 빨고 싶어진다. 잠시 참기로 했다. 한참을 만지다 이젠 등산복 상의를 벗겼다.
하얀색 브라만 한 모습의 큰 가슴이 얇은 컵에 쌓여 있는 풍만한 몸매 였다.
현주를 일으켜 복잡한 등산복 밸트를 풀고 바지를 벗겨 내렸다. 아까 찜질방에서 본 살이 잘 오른 예쁜 다리가 보였다. 허벅지에 살짝 키스를 하면서 바지를 벗겨 소파로 다시 던졌다.
팬티에 브라만 한 모습을 보며 난 현주의 발 아래 앉았다.
한 쪽 발을 내 무릎에 올리게 해서 발부터 종아리를 만진다.
그리고 살짝 들어 올려 발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흐으읍 어머 간지러워 어머 흐으읍 흐음 흐응 흐응 간지러워요 흐응”

그리고 발등을 타고 키스를 시작한다.
발등부터 정강이를 거쳐 무릎까지 천천히 ?으며 키스를 했다. 살집이 보기 좋게 잡힌 종아리를 손으로 주무르면서
“아아아 간지러워 아아아 아아아 하아아 흐읍 호호 해욱씨 너무 간지러워 흐으윽 흐으윽”

난 다시 반대편 발을 똑같이 애무를 했다.
현주는 간지러움에 허리를 뒤틀어 채면서도 그 느낌을 즐기고 싶어하는 모습이다.

“어때? 느낌이?”
“어머 난 이런 모습 상상도 못했어요. 발가락이 이런 느낌을 주는 줄 몰랐어요. 어머 너무 해요. 간지러워 아잉 아잉 하아아”

내가 현주가 말 하는 동안 다시 한 쪽 엄지 발가락을 입에 넣고 쪼옥 빨자 이젠 아까 보다 더 흥분한 모습이다.
무성한 보지 털을 보며 아쉬워 했던 몇 시간 전 모습이 생각 났다. 그 보지 털이 이제 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현주는 다음 상상을 하는 듯 점점 다리를 벌려주고 있다. 보지가 움찔 거릴 것이다.
난 그녀의 기대를 무너뜨리고 이젠 손가락부터 빨았다. 열 손가락을 차례로 한 개도 빼놓지 안고 정말 맛있게 성의 있는 모습으로 빨았다.

“어머 손가락도 어머 흐음 흐음 어머 이건 무슨 느낌이지 어머 흐음 흐음”

팔을 따라 혀를 움직였다. 어깨까지 … 그리고 팔을 살짝 들자 몇 가닥 자라난 겨드랑이 털이 보이고 난 그곳을 키스 할 때 처럼 좀 강하게 빨았다.

“아악 까르르 어머 어머 하아 하아 어머 해욱씨 어머”

간지러움에 진저리를 친다.
그리고 이젠 서서히 귓볼을 애무하며 그녀의 가슴을 만진다.
숨이 점점 가빠지며 도리질 쳐 피하려 한다.

“하악 하아악 그만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해욱씨 아아아 아아아 어머 아아아”

난 손을 돌려 브라의 훅을 풀었다. 가볍게.
그러자 묵직한 가슴이 아래로 살짝 쳐지면서 검붉은 색 젖꼭지가 드러난다. 벌써 젖꼭지가 단단하게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고개를 내려 살짝 혀끝으로 젖꼭지 첨단을 ?았다.

“하아아 간지러워 아 아 아 아”

현주는 갑갑한 듯 가슴을 내 입 쪽으로 내밀며 인 안 가득 넣고 빨아 주길 몸짓으로 원한다.
난 무시하고 다른 한 쪽 가슴을 손으로 부드럽게 주무르며 아래로 내려갔다. 살이 접힌 아랫배가 보였다. 배꼽을 살짝 ?아줬다.

“어머 간지러워 흐음 흐음”

이젠 현주도 내 애무를 즐기고 있었다.
난 이제 현주를 눕히고 풀어낸 브라를 완전히 떼어 냈다.
그리고 아까 처럼 다시 젖꼭지를 혀끝으로만 ?기 시작했다.
가슴이 대단히 민감한 여자였다. 여태의 경험으론 큰 가슴이 훨씬 민감했었던 것 같다.
현주는 그 감촉에 미치겠는지 몸을 뒤채며 양손을 내 고개로 돌려 가슴을 더 빨아 달라는 몸짓을 한다.

“현주야. 말로 해. 응? 내게 표현을 해. 부끄러움은 섹스의 적이라 했지?”
“아하 아하 응 나 가슴 좀 빨아줘. 응? 하아 하아”

자연스런 반말이 서로 섞이고 있었다.
난 젖꼭지를 입안 가득 베어 물었다. 그리고 젖을 먹는 모습으로 빨기 시작했다. 혀로 문지르며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자 현주는

“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 아앙 아아”

다른 쪽 가슴은 자기 손으로 만진다.
다리는 벌어져 세우고 있었다.

아직 팬티가 입혀진 보지에 난 슬쩍 팔둑을 끼운다. 옆으로 가로 질러 업드리면서.
순식간에 현주는 다리를 오므리며 내 팔을 그 안에 가둔다. 강한 힘으로 조이면서.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아 아 아 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팔에 전해 오는 촉촉한 보지물 느낌이 날 자극한다.
팬티를 벗겼다. 현주는 엉덩이를 급하게 들어 내가 벗기는 동작을 도와준다.
아까 낮에 본 그 보지 털이 수북한 모습을 드러냈다.
난 한 손으로 보지 털을 쓰다듬으며 현주의 보지로 내려 갔다.
내가 현주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보지를 버리자 현주는 저절로 보지를 활짝 벌려줬다.

혀를 살짝 내밀어 보지 맛을 봤다.
목욕을 한 탓에 깨끗하게 아무 냄새도 나지 안으며 시큼한 맛이 났다.
단 한번 혀를 대기만 했는데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현주는 숨이 가쁜 듯 몰아 쉬며 보지가 찢어 질 듯 다리를 쫙 벌렸다.
난 양손으로 허벅지를 잡아 다리를 벌리며 현주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음순을 젖히고 그 위로 입술을 꼬옥 붙인채 쪼옥 빨기 시작했다. 아주 빠른 움직임으로 강한 자극을 전달했다.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앙 아앙 앙 아앙 아앙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악 아앙 아아아악 아앙 아앙 아앙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흘러 넘치는 보지 물이 내 입술 주변을 흠뻑 적시면서 봇물 터진 듯 흐르고 있다.

난 다시 크리토리스를 부드러운 자극으로 ?기 시작했다. 또 다른 느낌의 자극에 현주는

“어머 어머 하아아 하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악 아악 아악 아악 그만 아악 아악 그만 아악 아악 아악”

애무 중에 그만 이라는 말을 듣고 그만 하는 남자가 있을까? 난 찾았다는 듯 집중적으로 혀로 클리토리스를 ?았다.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순간 현주는 몸을 뒤틀면서 점점 위쪽으로 도망가려 했고 난 더 강한 힘으로 현주를 못 움직이게 옴죄고 있었다.
보지 물의 양이 은미 못지 안았다. 은미는 거의 스퀄링을 완성해 가는 단계에 있는 여자인데 그녀 못지 안은 모습에 현주에게 더 욕심이 생겼다.

난 움직임에 변화를 주지 안고 계속 ?아갔다.

“아아악 해욱씨 그만 그만 나 나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하아아아악 하아아아악 하아아악 악 악 아악 아악 아악 앙 아아악 앙 아아악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학 해욱씨 그만 나 했어. 나 했어요. 아 아 아 아”

난 고개를 들고 잡고 있던 허벅지를 놓아주었다.
풀썩 다리를 내리며 현주는

“어머 나 죽는 줄 알았어요. 어머 입가에 묻은 거 봐. 호호 잔뜩 묻었어요. 괜찮아요? 미안 한데.”
“당신 건데 뭐. 맛있어. 당신도 먹어 볼래?
“어머 더럽게 왜 그래요?”
”더럽긴. 섹스의 철칙 중 두 번째. 절대 더럽다거나 지저분하단 생각을 하면 안된다. 첫 번째 말을 들으니까 더 좋았지? 당신 그렇게 맘 것 신음하고 비명소리 내 본적 있어?”
“어머 정말 첨 이예요. 나 이렇게 소리 질러보기 첨 이예요. 어머 민망해라.”
“한 개 더 있어. 세 번째, 애무는 받은 만큼 돌려준다. 이젠 나도 벗겨줘.”

현주는 말없이 웃으면 내 팬티를 벗겨준다. 애무 하는 동안 잠시 쉬고 있는 내 자지의 모습이 나왔다. 잔뜩 흥분했다 힘이 풀려 옆으로 누워 있었다.
그녀는 내 자지를 익숙하게 만진다.

“나도 빨아도 되는 거죠? 나도 해주고 싶어요.”
“응. 당연하지 걔가 얼마나 기다렸겠어.”

현주는 점점 단단해지는 자지를 맛있게 빨았다. 혀의 놀림도 익숙한 솜씨였다. 손을 움직이는 동작도 정말 예민한 곳만 만지며 자지를 빨았다.

“업드려 줄래요?”

난 뒤로 돌아 누웠다.
현주는 내 들을 전부 ?으며 내려와 내 엉덩이를 치켜들더니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내 자지와 고환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잘 받아보기 어려운 방법의 애무 였다.
그러더니 내 후장을 혀로 ?기 시작한다.
오히려 애무 당하는 나 보다 더 흥분한 숨소리로 내 후장을 혀로 파고 들려 하고 있다.
이런 느낌은 처음 이다.

“흐으응 흐으으 흐으응 흐으응 흐으응 흐으응 흐으응 아아 아아 흐으응 흐으응 흐으응 아아”

현주는 혀를 내밀어 내 후장을 ?으며 내가 몸부림 치며 흥분하자 더 흥분 하는 듯 했다.
그리고 그 상태 그대로 내 자지를 빤다. 목젖 깊숙히 빨다 다시 꺼내기를 반복한다. 이여자 애무를 제대로 해보고 배운 여자 였다.
굳이 어디서 배웠는지 묻고 싶지 안았다. 지금 동작은 섹스를 엄청나게 즐기는 사람이 없었으면 절대로 배울 수 없는 동작 이었다.
입가에 침을 잔뜩 흘리고 있는 그녀 모습이 더욱 섹시하게 보인다. 처음 봤을 때 청초한 첫 인상이 점점 요염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팜므파탈이란 단어가 불현듯 떠올랐다. 내 주변에서는 지연에게 느낀 모습이었는데 현주에게서 다시 느낀다. 은미의 풍만함과 지연의 요염함을 섞어 놓은 모습이다. 사실 이런 모습은 섹스에 있어 최적의 조합이다. 아직 두 여자가 가진 나를 향한 착하고 순수한 마음까진 읽을 수 없지만 대단한 발견을 오늘 한 것 같았다.

난 그녀의 오럴에 완전히 넉다운 되서

“현주야 올라와 미치겠어. 이러다 싸겠다.”

현주는 씨익 웃으며

“좋았어? 나도 내가 좋았던 만큼 해주고 싶었어. 예전엔 남편한테 자주 해줬었거든.”
“섹스를 제대로 배울 기회가 있었나보네. 보통 사람이 아닌데. 이 정도까지 가르쳤으면”
“어머 그런 거야? 호호 나 호강 하면서 살았네.”
“이젠 누워봐. 우리 본격적으로 해보자.”
“응 나 기대된다 해욱씨. 어쩜 정말 너무 좋았어.”

난 현주의 위로 올라가 정상위로 현주의 보지 속에 내 자지를 넣었다. 홍건히 젖은 보지는 워낙 많은 물을 흘려 아무런 저항 없이 자지가 보지 속 끝까지 뚫고 들어갈 수 있었다.

“어머 하악 해욱씨 나 씻고 오면 안될까? 너무 젖으면 느낌이 좀 없어지던데.”

남자가 여자의 보지 물을 씻고 오라고 할 수 있을까? 이렇게 좋은데. 한 번 하고 난 이후면 또 모르지만.

“아니야. 내가 더 미치게 해줄께.”

난 현주의 발목을 잡아 힘을 주고 슬쩍 들어 올렸디.
그리고 자지를 살짝 꺼내다 아주 깊고 강하게 푸욱 박아 넣었다.

“아아악 아악 아아악 아악 아아악 아악 아아악 아악 해욱씨 아아아 아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현주는 눈을 동그랗게 부릅뜨고 온갖 인상을 쓰면서 비명을 질렀다.

난 그런 모습을 보고 더 강하게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정말 굴착기 같은 모습으로 박았다.
강한 것이 좋은 것 만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지금은 강하고 싶었다.

“아아악 아아악 해욱씨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 아앙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서서히 늦춰주자 현주의 비명도 조금씩 약해지기 시작했다.
시트를 쥐어 뜯던 손도 점점 힘이 풀어졌다.

“해욱씨 나 지금 한 번 했는데 당신이 계속 그렇게 하니까 하면서 다시 또 올라와 미치는 줄 알았어. 나 동시에 몇 번을 했는지도 모르겠어. 당신 대단해 아 아 너무 좋아 나 미치는 줄 알았어. 이거 무슨 기분이야? 아 아”

난 현주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며 그녀의 젖가슴을 타고 앉았다.

“현주야 보지 물 뚝 뚝 떨어지는 거 보이지?”
“어머 후후 그런데 싫지 안네 그런 말. 좀 놀라긴 했는데 느낌이 이상한데.”
“보여 안보여?”
“응, 보여. 너무 좋다 너무 멋진데.”

현주는 내가 가슴을 깔고 앉아 입가에 자지를 가져 가자 혀를 낼름 거리며 ?다가 한 손으로 잡고 입안에 쑤욱 넣고 빨기 시작한다.

난 그녀의 고개 뒤로 배게를 넣어 높게 받쳐 주었다.
한 참을 빨다가 현주는

“해욱씨 나 또 하고 싶어. 이번엔 내가 올라가서 해 볼께. 응?”

자세를 바꿔 이젠 현주가 걸터 앉아 내 자지를 잡고 보지에 조준을 한다.

“깊게 들어 가는게 좋은데 잘못 들어가면 아프기만 할 때 가 있어. 아앗 흐응 잠시만 잠시만 내가 넣을께. 으음 으음 아 아 아 거기다 아아 아 아 아”

현주는 자지를 깊이 넣어 두 어 번 넣고 빼기를 하며 자리를 잡은 듯 했다.
나는 그렇게 자지를 깊게 박은 채 키스도 하고 현주와 대화하며 웃기도 하고 젖가슴도 만지며 현주의 온 몸을 다 느끼고 있었다.

“현주야 이제 니가 만지는 모습 보여줘.니 손으로 니가 만져봐. 내가 아래 깔려서 볼께.”

현주는 양손으로 젖가슴을 모으며 가슴을 애무 하기 시작했다. 대단한 느낌이었다. 풀어 헤친 머리 결이 넘실 거리며 자신의 가슴을 양손으로 모은채 애무를 하는 모습은 정말 압권 이었다. 아직 이런 모습 한 가지로 날 이렇게 흥분 하게 한 여자는 못 본 것 같다.

현주의 모습 자체는 요염함 딱 한 단어로 설명하긴 어려웠다.

“하아 하아아 하앙 하앙 하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하아아 아아아 아아아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현주는 점점 오르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안아 현주의 움직임이 격해 졌다. 가슴을 쥐어 뜯을 듯 터질 듯 주무르며 허리에 바짝 힘을 주고 곧게 편채로 자지가 최대한 깊이 들어 갈 수 있는 자세로 마구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 여보 여보 여보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여보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여보 여보 여보 아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난 현주의 가슴을 내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보통 보단 약간 더 큰 젖꼭지가 손에 잡히자 강하게 비틀며 쥐어짜듯 젖가슴을 주물렀다. 내 손안에서 가슴이 터질 듯 한 강도 였다.
현주는 아랑 곳 하지 안고 허리를 뒤로 젖히며 내가 무릎을 세워 주자 양손으로 지탱하며 엄청난 움직임을 보였다.

“아 여보 아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아아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아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현주야 맘껏 맘껏 싸도 괜찮아 맘 놓고 맘 놓고 니 맘대로 소리 치면서 싸봐 현주야 허억 허억 현주야 나도 얼마 안 안았어 현주야 허억 허억”
“여보 나 나 할 것 같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엄청난 움직임을 보이며 현주는 보지로 내 자지를 부러뜨릴 듯이 움직였다.

“현주야 나 나 나 싼다 나 싼다 나 쌀 것 같아 현주야 현주야 허어억 허어억 허어어어억”

“여보 여보 여보 아아악 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우리는 동시에 쌌고 현주는 내가 싸고 난 이후에도 계속 엄청난 움직임을 보이며 마지막 한 방울 까지 빨아 들일 듯 내 자지를 계속 문지르며 느끼고 있었다.

난 현주의 보지에서 뜨거운 보니 물의 느낌을 분명히 느꼈다. 둘이 너무 흥분해서 잠시 표현 하지 못했을 뿐이지 분명히 오줌같이 뜨거운 물줄기가 내 자지를 타고 쏟아지듯 강한 수압으로 터지며 흐르던 느낌을 느꼈다.

“현주야 우리 정말 대단했어. 그치?”
“응 해욱씨 너무 좋았어요. 나 이런 모습 보인 건 정말 처음 이예요. 근데 도저히 참질 못하겠더라구요.”
“참긴 왜 참어 다 표현 해야 한다니까. 당신 엄청나게 싼 거 알어?”
“네? 엄마 이게 뭐야? 어머 어머 이거 뭐야?”

손으로 다리로 시트 여기 저기를 만져 보더니 온통 물바다가 된 것을 보면 현주는

“어머 어머 이거 뭐야? 엄마 어떻게 이거 뭐예요?”
“뭐긴 뭐야? 니가 싼거지. 정말 멋지더라 정말 좋고. 당신같이 싸는 여자랑은 평생 섹스만 하고 살 고 싶어 질거야.”
“어머 자꾸 그러지 말아요. 어떻게 나 이런 적 없었는데. 왜 몰랐지? 정말 몰랐는데. 나 오줌 싼거 얘요?”
“오줌일지 아닐 지는 모르지만 섹스를 하면서 뭐든 이렇게 싼 다는 건 무아지경에 빠졌다 나온 증거지. 당신 정말 멋져. 사랑스럽다.”
“몰라 나 이런 건… 보지 말아요. 뭐든 좀 덥어 주세요. 미치겠네. 아잉 보지 말아요. 손 저리 치워요. 아잉”

내가 손으로 툭툭 시트의 젖은 곳을 더듬어 가자 현주는 내 손을 자꾸 비키게 하며 가리느라 정신이 없다. 아직도 보지 속엔 내 자지가 점점 작아지며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난 냄새를 맡아보며

“이거 오줌 아닌데. 당신 보지가 좋아서 뿜어낸 물이야. 유식한 말인지 전문 용어인지 하옇튼 스퀄팅 이라해. 그렇게 싸는 것을. 일반적인 사람은 불가능 하고 대단한 성감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거야.”
“별걸 다 알아요. 어머 어머 이거 뭐야?”

순간 내 자지가 빠지자 현주의 보지에서 내 자지가 빠진 자리로 남은 잔여물 들이 갑자기 쏟아져 내렸다.
현주는 움츠리며

“엄마 엄마 아앙 나 몰라 이건 뭐야 몰라 보지 말아요. 엄마 아앙”
“괜찮아 이뢰와. 내가 닦아 줄께. 빨아주거나 ?아 줄 수도 있어. 이쪽으로 이렇게 해봐 다리 벌리고.”
“하지 말아요. 엄마~ 담에 담엔 그렇게 해달라 할께요. 제발 지금은 좀 보지 말아 주세요. 나 좀 가려 줘요.”

난 웃으며 그녀가 뒷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거들어 주었다.

시간을 보자 12시가 다 되가고 있었다.
객실 전화가 울렸다.

“에이 쪽팔리게 전화가 왔네. 여보세요. 네 네 알았어요.”
“어머 우리가 여기 있는 거 누가 알아요? 무슨 전화얘요?”
“응. 당신 비명 소리에 옆방에서 항의 전화 했다네. 얼른 씻고 나가자 민망하다.”
“엄마 몰라 정말? 엄마 정말 이거 뭐야 동네 망신 다 시키네. 어머 우리 어떻게 나가지 어떻게요…누가 보고 있으면.”
“후후 농담이야. 방 비워줄 시간이라고. 원래 두 시간 에서 세 시간 정도 주거든.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시간을 봤더니 우린 정말 두 시간 반을 섹스로만 시간을 보낸 거였다.

둘 다 대단한 경우 였다.

정리를 하고 현주는 고개를 푹 숙인채 얼굴을 못 들고 나왔다.

차에 타자 현주의 핸드폰에 문자가 잔뜩 들어와 있었다.

“어머 얘가 왜 그러지?”
“뭔데?”
“아까 그 친군데요. 전화하지 말고 문자로 답하라네요. 자기 마두역 근처 노래방인데 어디냐고? 어머 여러 개가 있네. 어? 혹시 누구 같이 있냐네요.”

현주는 설명은 못하고 같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문자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렸다.
다시 답이 바로 왔다.

“그럼 전화하지 말고 그냥 아리오조 옆 XXX노래방 옆에 차 세우고 기다리라는데요. 정문 말고 후문 이라고 다시 왔네요. 우리 거기 가끔 가서 잘 알거든요. 가끔 동네 엄마들이랑 가는데 거든요.”
“시키는데로 해보자. 왜 그러지?”

사실 첨부터 현주가 말한 그 친구는 동료 중 군계일학 이었기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다.
잠시 본 것이 전부였지만 외모 만큼은 여태 어디서도 본 적이 없었던 모습이었다.

“걘 너무 이뻐서 같이 다니기가 사실 부담스러울 때가 많아요. 나랑 같은 단지 살다가 풍동으로 이사 간 지 얼마 안되거든요. 오늘 만난 남자도 우리 다니는 헬스 클럽 건물주 아들 이예요. 헬스장도 자기네가 직접 하는데 그 친구를 아마 한 6개월은 ?아 다녔을 거예요. 덕분에 저도 많이 얻어 먹었죠. 자기가 활동하는 등산 동호회라며 몇 번 데려 다니더라구요. 나도 몇 번 같이 따라 갔었구요.”

아까 말한 노래방 후문에 와서 차를 세우고 현주는 문자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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